앞으로는 읍·면·동사무소에서도 ‘땅’의 위치 등 각종 부동산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충남도는 7월부터 ‘원터치(One-Touch) 부동산 정보 열람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최신 항공사진을 기반...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내년 1월 1일 당진시 설치가 설치되는 당진군은 그야말로 경사를 맞은 분위기다.충청남도 당진시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진군은 ‘당진시’로 승격하는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구자흥 군정발전기획단장은 “이제 법률안이 공...
충남도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부동산 정보를 가까운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각종 부동산 정보 열람을 위해 시ㆍ군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오지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자 구축된 것으로, 최신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지적(임야)도와 토지대장정보, 건축물정보, 토
“축소 조정된 150만 평 규모를 속도를 내 올 연말까지 새 사업자를 정해 시작해 달라.”“1년 6개월을 기다리지 못하는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점검해 가자.”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주민들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달 29일 오후 송악읍 회의...
충남도는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30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참여와 소통의 주민자치시대를 주제로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번 도민과의 대화는 민선 5기 1년의 성과와 아쉬움, 향후 도정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
충남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과 학부모 보육비 경감을 위해 1일부터 ‘셋째아 이상 무상보육’을 시행한다.도내 부모들은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셋째 이상 아동에 대해 보육료와 교육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30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부모 소득 하위 70% 가정(월 소득 480...
충남도는 내달 도시가스(LNG) 요금의 도 공급분을 ㎥당 최고 3.80%까지 내린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도는 이날 도정조정위원의 심의 결과 이달부터 1권역인 천안·공주·보령·아산·논산·연기·서천 등 7개 시·군의 가스요금을 ㎥당 87.5원에서 85.27원으로 2.2...
충남도청 공직자 70%가 충남도 민선 5기 1년 동안 직원 간의 내부소통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충남도선진공무원노조(위원장 송지영)는 지난달 16~24일 도청 직원 402명을 대상으로 ‘민선 5기 1년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통이 없다며 부정적 인...
충남의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갈 예산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생산시설 장비가 들어설 부지가 7월 중 최종 결정된다.도는 이달 중 시설 장비 부지선정과 실시설계를 모두 마무리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성공적 정착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도는 도내 친환경 무상급식에 필요한 쌀과 우리 ...
충남도청 직원의 절반 이상이 안희정 도지사가 이끄는 민선 5기 도정 1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남도선진공무원노조(위원장 송지영)에 따르면 지난 16∼24일 도청 직원 402명으로 대상으로 '민선 5기 1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55.7%가 '잘했다'고 응답했다. '잘못했다'는 응답은 6.7%에
수산자원 보존을 위해 충남을 비롯한 인천, 경기, 충북, 전남·북 등 서해안권 6개 시·도가 손을 잡았다.충남도수산연구소는 29일 충남도수산연구소 회의실에서 인천과 경기 등과 함께 연근해 및 내수면의 수산자원 보존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
충남도는 지난 3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에 이어,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산업별 5개 분과위원회를 29일 공식 발족했다.산업별 분과위원회는 전자,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충남의 주력산업과 건설분야를 포함한 총 5개 위원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