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치안협의회(의장 안희정)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김기용 충남지방경찰청장, 김종성 교육감, 유병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전과 법질서 확립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안희정 지사는 “치안은 완성 ...
충남도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부동산 투자이민제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부동산 투자이민제도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투자대상, 지역, 금액의 기준에 따라 국내 부동산에 50만 달러나 5억 원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3년 동안 거주(F-2비자)자격을 주며, 거주...
충남도는 18일 올해 저소득층 노인 813명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을 보급하고, 이미 의치보철 시술받은 410명에 대해 사후관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도는 의치보철 시술을 위해 16억 1374만 원을 사업비로 마련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813명 등 ...
충남도내 토지 경계분쟁으로 인한 지적측량적부심사청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비용부담도 가중되고 있다.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3건, 2009년 6건, 지난해 5건 청구됐던 지적측량적부심사가 올 상반기만 5건이 접수돼 하반기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지적...
충남도가 도내 관광지에 오는 2016년까지 1조 964억 원을 투입해 해양도시, 내포문화, 역사온천, 백제문화, 녹색성장 등 5개 관광권으로 나누어 개발한다. 도는 18일 ‘제5차 충남권 관광개발계획(안)(2012-2016)’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충남 관광개발의...
충남도는 7월 정기분 재산세가 89만 건에 118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9%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세목별로는 재산세 783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303억 원, 지방교육세 102억 원으로 지난해 1143억 원보다 3.9% 증가했으며, 과세대상별로는 주택분 365억...
충남도는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천안시에서 의뢰한 흥타령춤축제 등 총 27건 2595억 원에 대한 사업심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심의 결과 22건의 사업은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인정돼 적정 추진으로, 4건의 사업은 국도비 확보,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조건...
충남도는 도내 양식어장 절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 수산관리소에서 ‘어장 절도 피해 관련 민·관·군·경 통합방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5월 24일 안희정 충남지사의 보령시 정책현장 방문 시 접수된 애로사항을 통합방위차원에서 해결해 보...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충남지역에서는 17일 낮 12시 현재 총 133억 8400만 원의 재산손해를 입었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각 시·군별 누적 강수량은 계룡시가 425mm, 서천군 395mm, 논산시 384mm, 부여군 351mm ...
충남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5만 7869명(전체 도민의 2.8%)으로 전국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현재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모두 5만 7869명(남자 3만 2072명, 여자 2만 5797명)이다.이는 전국 1...
“군수직을 중간에 그만두고 내년 19대 총선에 출마하는 것은 예산군민을 배신하는 행위입니다.”최근 본보와 인터뷰를 가진 최승우 예산군수는 예산 정가 안팎에서 꾸준히 나돌고 있는 내년 19대 총선 예산·홍성 선거구 출마설에 대해 “지난해 6·2지방선거 때 예산군민들께서 ...
충남도 소속 공무원이 200만 원 이상 공금을 횡령할 경우 형사 고발된다. 또 동료 공무원의 비위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을 때에도 강도 높은 징계를 받게 된다.도는 공무원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청남도 공무원의 직무 관련 범죄 고발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