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학습프로그램인 '현장의 달인'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장의 달인'은 경찰의 현장 매뉴얼에 대한 일방적 교양과 책자위주의 학습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안전 활동 실사례,...
충남도가 실·국장 이상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개선안을 내놨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도는 간부회의 횟수와 참석인원 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선안을 제시했지만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결단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못했...
공주 덕성그린시티빌 임대아파트가 경매되어 임대입주민들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발 벗고 나섰다.충남도는 지난 5월 경매로 넘어간 공주 덕성그린시티빌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부도 공공건설 임대주택 임차인보호를 위...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인삼엑스포 입장권 예매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농협과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3개 시중은행을 통한 인삼엑스포 입장권 예매량이 32만5천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매 목표치 64만장의 50.5%에 달하는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 예매량의 절반 이상이 이
충남도가 민선 5기 핵심공약인 충남문화재단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27일 충남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입법예고된 충남문화재단 설립 조례안은 빠르면 내달에 개최되는 제245회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
충남지방경찰청은 27일 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전·의경 부모, 지휘요원 등 10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의경 생활문화개선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전·의경 관리시스템과 부대생활개선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대원들과 부모가 직접 참여해...
충남지역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27일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지역 농가에게 판매된 농작물재해보험은 배와 사과, 떫은감, 단감, 포도, 복숭아, 벼, 수박 등 8개 품목으로 해당 보험에 가입된 건수는 6580건, 지난해 가...
충남형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대외 인지도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BI)가 만들어진다.충남도는 27일 “도내 79개 사회적기업과 26개 마을기업이 지정돼 활동하고 있지만 생산제품에 대한 낮은 이미지와 인지도 때문에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독...
모기와 나방 등 해충을 잡아먹는 박쥐의 개체수 증식을 통해 농약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충남발전연구원 정옥식 책임연구원은 충남리포트 56호에 게재된 ‘박쥐 복원의 필요성과 방안’이란 논문을 통해 "최근 중국 매미의...
충남 4개 지방의료원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의료원이 활성화되면 이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충남도는 지방의료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공공의료의 질 향상에 대해 더욱 관심을 쏟고, 구체적인 공공의료 지표를 개발해야 한다. 또한 지방의료원에 대한 관...
충남도가 충남형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BI)를 제작한다. 도는 27일 "도내에서 79개 사회적기업과 26개 마을기업이 지정돼 기업활동을 하고 있지만 생산제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모를 통해 독창적이고 친근한 공동브랜드를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다음달 2
충남도는 최근 도민 1천312명을 대상으로 음용수 사용실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수돗물 정수기 이용'이 43.3%(568명)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수돗물 끓여서 마심' 37.7%(494), '수돗물 그대로 마심' 4.3%(45명), '수돗물 차 끓여서 마심' 등 기타 0.6%(8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