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유재산 사용·임대료를 6개월 동안 최소 50%~최대 80%까지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주거용과 경작용을 제외한 상업용, 공장용 등 공유재산 사용 및 대부자는 재난기간 중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주민은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계약기간을 연장하거나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사용·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또한 공유재산을 사용한 주민은 사용·대부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박정현 청장은 “코로나로 영세 자영업자들이 임대료 납
대전 대덕구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발행한 한시생활지원사업비 45억원을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빠르게 지급해 소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이하 코로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서다.구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 신속·정확하게 소비쿠폰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급 대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7188가구 1만 858명의 96%(43억원)에 지급을 완료했다.박정현 청장은 “주민을 위해 지원되는 각종 사업비가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생활안정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8일 대덕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를 개최해 대덕e로움 관련 경제 살리기 정책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이날 회의에서는 △대덕e로움의 연간 발행 목표액을 기존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 △개인 월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5월부터 3개월간 상향 △10% 특별할인 기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 등에 대해 결정했다. 구는 이와 함께 오는 7월까지 대덕e로움 카드수수료 한시적 전액 지원 등 7가지의 대덕e로움 사용자 이벤트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현 청장은 “대덕e로움은 현재 경제 활성화
대전 대덕구는 바르게살기운동대전대덕구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예방과 극복을 위해 손세정티슈 1000개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바르게살기운동대전대덕구협의회 부회장인 임종대 디딤안전산업 대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임 부회장은 “더 이상의 확산 없이 하루빨리 사태가 마무리 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정현 청장은 “공동체 정신으로 코로나의 조속한 종식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디랩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코로나19(이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황주상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렵고 취약한 곳에 성금이 전달돼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특허청 1호 인가 사회적협동조합 디랩은 청년 주축의 지식재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식재산(IP) 연구, 개발 및 재활용으로 실생활에 적용하는 리빙랩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디랩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코로나19(이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기탁식에 참석한 황주상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렵고 취약한 곳에 성금이 전달돼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날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한편 특허청 1호 인가 사회적협동조합 디랩은 청년 주축의 지식재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식재산(IP) 연구, 개발 및 재활용으로 실생활에 적용하는 리빙랩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전민
대전 대덕구는 구청에서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11개 상인회로 구성된 대응협의체 회의를 열어 경제살리기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과 상인회별 소비촉진 자구책이 논의됐다. 대응협의체는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박정현 청장은 “급한 불을 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꺼져가는 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되살리는 노력이 절실한 시기”라며 “주민과 함께 이 경제위기를 돌파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건축물분, 토지분)를 감면해 준다고 6일 밝혔다.감면 대상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이다.구는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율과 동일한 비율로 재산세를 감면해줄 예정이다.최대 감면율은 50%다.박정현 청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해 주신 임대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희망의 싹을 틔우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부터 한시생활지원사업비 45억원을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7188가구 1만 858명이다.박정현 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며 “각종 사업비가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재난생계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전화 상담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상담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각 부서별 소관 상담 내용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코로나19(이하 코로나) 관련 정보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현 청장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었으나 지원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공직자들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고 정책적 상상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난달부터 실시한 공동주문 일괄배송 방식의 비대면 장보기가 새로운 소비촉진 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장보기는 관내 중리·법동 전통시장에서 구매품목을 골라 공동 주문하면 시장에서 일괄 배송하는 방식이다. 중리전통시장 김경진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 상인들이 모처럼 웃을 수 있는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현 청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려보겠다는 우리 공직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기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
대전 대덕구가 지난달부터 실시한 공동주문 일괄배송 방식의 비대면 장보기가 새로운 소비촉진 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비대면 장보기는 관내 중리·법동 전통시장에서 구매품목을 골라 공동 주문하면 시장에서 일괄 배송하는 방식이다.중리전통시장 김경진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 상인들이 모처럼 웃을 수 있는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박정현 청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려보겠다는 우리 공직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기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에 동참한 공공기관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처음이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법동 주공3단지 내 상가 점포 14곳에 6개월 동안 임대료 25%를 인하하기로 했다. 인하된 임대료 총액은 1000만원에 이른다. 최화묵 본부장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상생협약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협약이 더 확산돼 관내 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청장은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내달 5일까지 관할 경찰서와 함께 관내 유흥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구는 불가피하게 영업을 지속하는 업소에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 △출입구에서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출입구 및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최소 주 2회 이상 시설 소독과 1일 2회 이상 환기 실시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관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 감염예방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대전 대덕구는 ‘2020년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일반공모(모이자·해보자·가꾸자)와 기획공모로 진행된다.특히 기획공모는 2020년 구정 방향과 마을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후위기 △주민행복 △여성친화 의제로 각각 구성됐다.구는 총 사업비 1억 8000만원을 공모 사업 성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박정현 청장은 “공동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며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이 움츠린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길 바란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공동주문 일괄배송 방식의 비대면 장보기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구매액은 첫 행사보다 68% 증가된 359만원에 이르렀다. 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동구매 방식의 장보기 행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현 청장은 “우리 공직자들이 앞장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마음이 참여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비대면 방식의 장보기 행사가 경제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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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 오는 7월까지 싱크홀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 지반의 공동탐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를 이용한 비파괴 방식으로 이번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탐사는 △현장답사 및 노선도 작성 △1차 탐사(차량형 GPR 탐사) △데이터 분석 △의심지역 2차 조사(천공 및 내시경 조사) △종합보고서 작성 순으로 이뤄진다. 박정현 청장은 “지속적인 탐사와 복구 작업을 병행할 것”이라며 “지하까지 안전한 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
대전 대덕구는 구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비래동과 중리동에서 점포를 임대하고 있는 주민 김창덕·김문기 씨와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현재까지 협약을 통해 79개 점포가 5435만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은 상황이다.이번 여섯 번째 릴레이 주자로 나선 김창덕 씨는 비래동에 소재한 상가 점포 한 곳에 오는 31일까지 임대료 45%를, 일곱 번째 릴레이 주자인 김문기 씨는 중리동 점포 한 곳에 오는 5월까지 임대료 40%를 인하하기로 했다.인하된 임대료 총 금액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