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를 이용한 비파괴 방식으로 이번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탐사는 △현장답사 및 노선도 작성 △1차 탐사(차량형 GPR 탐사) △데이터 분석 △의심지역 2차 조사(천공 및 내시경 조사) △종합보고서 작성 순으로 이뤄진다.
박정현 청장은 “지속적인 탐사와 복구 작업을 병행할 것”이라며 “지하까지 안전한 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