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20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저금리 경영안정자금, 창업자금 등 각종 지원자금 △교육 및 컨설팅 등 각종 지원제도 △창업과 경영혁신을 위한 지원제도 및 세제지원제도 ...
정부가 삼성, 한화, 롯데, 웅진 등 대기업 유치를 골자로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충북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LG화학 측은 세종시 입주 거론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충북지역 언론에 LG화학의 2차 전지라...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이 국내 에너지 자족률을 높이기 위해 ‘탈(脫) 석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지난 15일 온양그랜드호텔 대강당에서 충남기업인연합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업의 현실과 대처방안,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주...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타이어 부문 매출 4조 8099억 원, 영업 이익 5493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의 매출 4조 765억 원에 비해 약 18%가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도 전년의 114...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선진 7개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공동 프로젝트에 필요한 진공용기 본체 제작을 현대중공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진공용기 본체 및 포트는 ITER의 가장 중요한 조달품이다. 이재형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단계 구간 12개역 역운영자 모집결과, 11명 모집에 총 55명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자는 도시철도공사 근무자와 일반 기업체에서 각각 1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군인과 공무원이 각각 9명, 경찰 출신 1명 등이다.공사는 1차 서류심사 평가...
도자기 분야 국내시장 점유율 1위업체인 ㈜한국도자기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입주한 지 어느덧 30년을 넘긴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다.전 세계 최고급 호텔에서의 파티를 비롯해 각국 왕실과 대통령궁,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만찬식장, 할리우드 스...
부정기 저가항공사로 지난해 6월 청주-제주노선에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이 청주국제공항에서 그동안 동면기에 접어들었던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어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이스타항공 청주지점은 14일 이르면 내달이나 다음 달쯤 청주공항에서 동남아로 향하는 항공...
한전원자력연료 신임 김기학 사장이 14일 본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정부가 지향하는 신성장 수출동력산업이나 녹색성장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이라며 “모든 임직원과 머리를 맞대고 글로벌 ...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14일 충청지역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는 교통정보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이날 새롭게 문을 연 교통정보센터는 면적 240㎡ 규모로 교통상황실과 재해대책 상황실, 교통방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교통관제용 모니터 4...
세종시 인근인 대전산업단지협회(1·2공단)와 대덕산업단지이사회(3·4공단)는 14일 세종시와 관련, 공동 성명를 내고 “새로운 미래경제 성장동력으로서의 세종시 수정안이 나온 것에 지역경제인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했다. 이들은 “세종시...
대전 대덕테크노밸리가 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의 IT·BT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건의료기가 시행·시공하고 있는 미건테크노월드Ⅱ 등 주요 아파트형 공장은 수도권에 집중 분포됐던 첨단 IT·BT업종의 주요 벤처·중소기업들을 유인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