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는 27일 충북도가 충북지역 소상공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규모를 지난해 보다 22%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창업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한 육성자금으로 서민경제의 중심에 있는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에...
고용난이 올 상반기부터 느린 속도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충북지역 고용난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내에 소재한 LG화학과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기업들의 대규모 채용이 잇따르면서 고용난에 허덕이던 청년 실업자들이 모처럼 기지개를 켤 수 있을 것으...
대전시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올해 지역산업마케팅 지원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역 수출업체 해외보내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0년 8억 37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대전은 지난해 28억 5100 달러를 ...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에 강홍철(58) 전 대전시 공기업경영혁신단장이 내정됐다.대전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들 중에서 강홍철 씨를 상임이사(경영본부장)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강 내정자는 1979년 7급 공채로...
지난해 대전지하철에서 승객들이 전동차에 놓고 내린 유실물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 반면 찾아가는 비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동차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1628건으로, 2008년 2691건에 비해 39.5% 감소했다....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콸콸 쏟아지는 물을 그대로 받아 마신 적이 바로 20~30년 전의 일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다르다. 가계에서 돈을 주고 생수를 사 먹는 것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수돗물을 그냥 마신다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정도다. 이렇게 된 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아이티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재해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성금 5000달러를 국제적십자사연맹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이 날 전달된 구호 성금이 공단 우수 직원의 포상금 전액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성금 모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국제...
코레일은 설 연휴기간(2월 12~16일)에 운행되는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과 'KTX 시네마' 승차권을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 또는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
LS산전은 25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 본사에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최재신 고려개발 대표가 1690억 원 규모의 광명경전철 민간투자사업 계약체결 의향서(LOI)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려개발이 우선협상자로 지정된 광명경전철 민자투자사업 중 건축·...
한국조폐공사는 2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조폐공사는 최근 3년 연속 반부패, 청렴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조폐공사는 '청렴도 조사'부분에서 상위 5%내...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지난 22일 1단계 역 운영자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최종 합격자 11명은 △이윤영 △윤영병 △윤충렬 △김성수 △서정의 △박주억 △황호선 △장예순 △김관규 △최양수 △이무관씨 등이다.최종 합격자 분포는 기존 역장 5명, 공무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