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행복투자입니다, 행복주주가 되어주세요'란 슬로건으로 시작한 당진군의 희망2010 이웃돕기에 현대제철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 29일 당진군청을 방문한 현대제철 당진공장 우유철 사장은 "훈훈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남지역 고령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경영이양보조금 78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농어촌공사는 천안·부여·논산·서천 등 충남도내 13개 지사(문의 1577-7770)에서 보조금 지원을 신청받고 접수 순위에 따라 연중 지급할 계획이...
설을 앞두고 대전충남 중소기업들 2곳 중 1곳이 어려운 자금사정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10곳 중 7곳은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1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147개 지역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을 앞둔 자금사정을 조사...
KT&G는 29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현 민영진(52) 전무를 임기 3년의 차기 사장후보로 결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KT&G는 사외이사 6명과 현직사장으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경영능력이 검증된 인사들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 등을 ...
하이닉스반도체 재매각이 또 다시 무산됐다. 하이닉스 주주협의회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은 지난 달 29일 “접수마감 시한인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기업이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이번 하이닉스 재매각은 지난해 11월 효성이 인수의향서를 철회한 뒤 또 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충북지역에 3647가구의 임대아파트 및 공공분양아파트 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오는 3월 제천시 강저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498가구(공급면적 52~67㎡)와 800가구(공급면적 54~76㎡)의 입주자를...
한국환경공단 충북출장소(소장 신재철)는 이달 말까지 지난해 사업장에서 배출된 폐기물 실적보고서를 접수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실적보고서 제출 의무 대상자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설?ㅏ楮돛? 사업장폐기물 배출신고·확인자, 폐기물처리업자(수집운반·중간처리·최종처리·종...
한국농어촌공사가 76개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어촌공사는 31일 기획재정부가 국민의 편익증진과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경쟁 촉진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진로는 1924년 평안남도 용강에서 진천양조상회로 출발해 6·25전쟁 피난시절 부산을 거쳐 1954년 서울 신길동에 정착했다. 술을 만들기 위한 입지조건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물과 교통인데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진로는 1983년 경기도 이천에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공장...
국내 주류업계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진로는 '나눔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진로는 '쉬운 것부터 지속적으로 그리고 꾸준하게'라는 모토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기부금 출연뿐만 아니라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
"진로가 1990년대 중반 부도로 힘든 상황에 놓였을 때 대전·충청지역 소비자들께서 참이슬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회사가 정상화되는데 더 없이 큰 힘이 된 것이죠."황종규 진로 충청영업본부장은 당시 순간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
1924년 탄생한 '진로'는 제조사 간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1970년 국내 소주시장 1위에 오른 이후 39년 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1998년에는 국내소주 사상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참眞이슬露'를 시판해 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