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K뱅크' 행운 축제가 오는 6월 말까지 열린다.'K뱅크 행운 팡팡 대축제'는 K뱅크 제휴 은행인 국민은행, 한미은행 등 각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은행을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1등은 호주·뉴질랜드 최고급 가족 여행권(4인 기준·7박8일)을 비롯 50인치 PDP TV와 고급 냉장고, 세탁기, 벽걸이 에어컨 등
주가가 급락하며 900선이 붕괴됐다.16일 거래소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17.43포인트(1.90%) 하락한 898.88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시장은 전날 미국증시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급락장세가 연출됐다.업종별로는 섬유와 유통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분기별 영업이익 4조원 시대
백화점 세이는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층 특별 전시관에서 '체험 곤충의 세계'를 개최한다.총 세 가지 테마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 미주의 희귀 나비류 2000여점, 동남아 지역 대형 갑충류 1000여점, 대형 곤충류 200여점을 전시하며 국내 나비류 180여종, 딱정벌레류 400여종, 일반 곤충류 3000여점, 천연기념물 20여점 등이 전시
현장과 인터넷 입찰을 병행해 온 온비드 공매 시스템이 오는 10월 현장 입찰제의 전면 폐지를 앞두고 인터넷 입찰이 증가하고 있다.온비드(www.onbid.co.kr)는 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상의 모든 입찰거래를 의미하는 전자자산처분 시스템이다.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지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현장과 인터넷 평균 입찰률이 60대 40에서
올 들어 신설 법인 수가 2개월째 연속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중기청이 밝힌 신설 법인 동향에 따르면 3월 신설 법인 수는 4677개(서비스업 2819개, 제조업 1066개, 건설 및 설비업 729개, 기타 63개 등)로 전월 대비 6.6% 상승했다.이는 지난 1월 4069개, 2월 4386개에 이어 2개월째 연속 상승, 창업이 점차 회복세를
대전지역의 지난 3월 중 고용상황이 전월에 비해 호전됐지만 여전히 4%대의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통계청 충남통계사무소에 따르면 3월 중 대전지역 실업자 수는 2만 7000명으로 전월 대비 1000명, 실업률은 4.1%로 전월 대비 0.1%포인트씩 각각 감소하며 다소 호전됐다.하지만 이 같은 실업률은 전국 평균치인 3.8%보다 0
연일 세일을 쏟아내며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마트 둔산점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둔산점의 판촉 경쟁이 더욱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500m 내 근접 위치에 자리한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대전지역 할인점 업계 1위를 두고 끝없는 세일 가격경쟁을 펼치는 등 판촉 전쟁이 치열하다.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둔산점은 지난 14일까지 진행했던 1차
4·15 총선이 열린우리당의 제1당 부상의 결과를 낳으면서 행정수도 이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충청권 부동산시장은 전반적으로 기대감이 팽배,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전문가들은 이번 선거가 부동산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특히 충청권 시장에는 고속철 개통과 더불어 행정수도 이전이 급물살을 타면서 당분간 호재로 작용할
지난해 가장 청정한 수역을 유지하면서 1등급 목표 수질을 달성한 금강수계 하천은 단 3곳에 불과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금강수계 하천에서 1등급의 목표 수질을 달성한 곳은 목표 구간 20곳 중 단 3곳에 불과해 15%의 달성률에 그쳤다.이는 모두 120개의 하천 목표 수질 달성 구간 중 51개가 달성된
문화재청은 16일 초대 차장에 이승규 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을 임명하고, 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에는 이동식 문화유산국장을 발령했다.신임 이 차장은 1967년 기술직 무선기원보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뒤 행정직으로 전직해 도서출판과장, 문화재청 문화유산국장,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국장 등 문화재 및 문화예술 분야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고속철도(KTX)가 개통 14일 만에 승객 100만명을 돌파했다.15일 철도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부산발 서울행 제18호 열차를 이용한 이완식(70·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씨가 100만번째 승객으로 선정돼 꽃다발 및 KTX 무료이용권 10매를 받았다. 이씨는 업무차 대전에 들렀다 이날 KTX를 탑승한 것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던 것.고속철도 개통 후 1
충청체신청은 대학의 정보통신 원천기술 분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04년도 정보통신학술 기초연구 지원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공모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4년제 대학으로 지원 분야는 정보, 통신, 전파, 방송, 반도체 및 부품 등이며 자유공모를 통해 선정한다.지원 한도는 단독 연구의 경우 연간 2000만원 이내, 공동 연구는 5000만원 이내
한국조폐공사는 16일 중부대학교와 산·학협력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기술 및 정보교류와 양 기관간 합동연구와 개발도 추진한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폐 위·변조 방지 기술을 포함한 인쇄와 제지 관련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우수한 산·학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실무 적응교육 등이다.또 조폐공사 직원들을 위한 대학원 및 학부과정 재교육과 위탁교육 등도 포함된다
한국의 원자력 과학자들이 중국과 손잡고 원자력을 이용해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과기부는 "한·중 원자력수소공동연구센터가 14일 중국 북경 청화대에 문을 열고, 수소 생산 기술 연구에 주력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연구센터는 중국의 소형 고온가스로를 이용, 수소 생산 실험을 진행하며, 특히 우리나라가 2019년까지 연간 3만t 규모의 원자
이통3사가 카메라폰에 이어 MP3폰 시장을 놓고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돌입했다.LG텔레콤이 지난달 중순부터 MP3폰 LP-3000을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데 이어 KTF와 SK텔레콤도 다양한 MP3폰을 잇따라 내놓으며 경쟁에 한창이다.SKT의 경우 스카이시리즈 모델인 IMT-7200 업그레이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작업 및 삼성전자와 LG
3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평균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된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이 당분간 휴면기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올 들어 대전지역에서는 동구 인동 세강듀오빌 125세대를 시작으로 유성구 노은 13ㆍ14블록을 비롯해, 중구 문화동 대우ㆍ신동아 및 한신, 서구 복수동 천일베리굿, 동구 신흥마을 주공 등 모두 7개 사업지에서 4779세대(임대 339세대 포함
Q 부동산 취득시 하면 취득세와 등록세를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게 되는 취득세와 등록세는 어떤 금액을 기준으로 부과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검인계약서를 작성할 때 매매금액을 적게 신고하면 어떤지도 알고 싶습니다. A 취득세나 등록세는 취득자가 신고한 가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한다. 그런데 부동산등기특별법에서는 계약을 원인으로 소유권 이전
공급 부족에 시달려 온 철근이 최근 수급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대전지역 철근 도·소매업계에 따르면 공급이 늘어난 반면 수요는 감소세가 두드러지면서 공장도 가격이 변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 유통마진 폭이 하향 조정돼 철근과 H형강의 공급가가 3만∼5만원가량 낮아졌다.대덕구 대화동의 한 철근 도매업체 관계자는 "철근 수급이 안정세라고
벤처기업들이 5월 대란설 등으로 자금난 등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덕단지 일부 벤처기업에는 오히려 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덕 벤처기업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벤처업계 침체로 중단됐던 벤처캐피털 자금이 올해 초부터 일부 대덕 벤처기업들로 유입, 자금 조달의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몇몇 기업은 해외 투자기관의 자금 유치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
◆롯데백화점 대전점▷보브, 엘르스포츠, 톰보이 상품전(2층)-보브 티셔츠 3만 8000원·바지/재킷 5만 8000/6만 8000원, 엘르스포츠 티셔츠 3만 9000원·바지/점퍼 5만 9000/8만 9000원, 톰보이 티셔츠 2만 9000원·바지/재킷 4만 9000/7만 9000원▷숙녀캐릭터 4大 특별초대(3층)-오브제 스커트 10만 4000원·재킷 1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