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이 과일의 고장 위상 정립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전략적 수요조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영동군은 과일의 고장이라 불릴만큼 포도, 복숭아, 사과, 배, 자두, 블루베리 등 명품 과실이 생산되는 전국 제일의 과수생산지로 인정받고 있다.주요 군정 방침으로 농업의 명품화를 설정하고 농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꾀하며, 돈 되는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더해, 행정의 투명화라는 군정방침까지 접목시켜, 군민 소통을 기반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부담 경감을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