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두 연합회와 모두 인구늘리기 지원시책 홍보, 단체 특성에 맞는 인구늘리기 시책사업 추진, 인구늘리기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군은 군 주도의 인구정책 한계에서 벗어나 인구늘리기에 대한 범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2곳씩 이어지는데, 현재까지 옥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옥천군 귀농귀촌인연합회,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옥천군지부 등 13곳과 협약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