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학직업교육원(원장 류광선)은 지난 5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장곡사 소음골 일원에서 교사와 학생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생태체험-곤충탐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탐사 참가자들은 사제동행 그룹으로 구성돼 풀숲 곤충들을 직접 관찰하고 관찰 내용을 ...
대전시교육청은 7일 오후 1시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대전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개최한다.학생들의 자율적 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초등 5학년 125팀 250명과 중학교 1학...
“한남대는 ‘국제화’와 ‘지역밀착’ 이라는 두 날개로 날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개짓의 에너지원은 바로 기독교 신앙입니다.”올해 개교 54주년을 맞은 한남대 김형태 총장은 학교 발전의 원동력으로 ‘신앙'을 꼽는다.지난 1956년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한남대는...
“사랑과 섬김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웁니다.”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남대가 개교 54주년을 맞았다.지난 1956년 미국 장로교 해외선교부에서 세운 한남대는 참된 신앙과 탁월한 학문을 겸비하고,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교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
한화이글스는 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류현진의 한국 프로야구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 시상식을 실시한다.류현진은 지난달 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정규이닝 최다 기록인 17개의 탈삼진을 기...
재선 도전에 성공한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당선자는 전형적인 시골학교 교사이다. 김 당선자는 1950년 충남 공주시 사곡면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공주사대부고와 공주사대 영어교육과, 공주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시골 중학교에서 영어교사 생활을 했다. 그의 주변 지인들은 어린 시절 산길과 논두렁길을 통학하면서도 손에는 항상 책을 들고 다니며 영어교과서를 통째로
대전 모 중학교 교사가 학생 체벌 도중 폭력을 행사해 피해 학생의 장기가 파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전 동구 모 중학교 교사 A씨는 수행평가 중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 3명을 조회대 밑 창고로 데려가 손과 발...
충남대는 경영, 회계, 국제경영 등 경상대학 3개 학과가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 경영학교육 인증 예비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이들 3개 학과는 예비심사를 통고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복수전공자의 전공필수 학점 상향 조정과 3개 학과 학부통합 ...
대전시티즌(사장 김광식)은 2일 오후 5시 인천유나이티드를 홈인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포스코컵 2010’ C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이번 포스코컵 예선에서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는 대전은 사실상 8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이자 전반기...
대전에 또 하나의 명품 건축물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건물은 배재대가 개교 125주년을 기념해 교내에 신축한 ‘아펜젤러기념관’과 ‘하워드관’.독창적인 설계와 독특한 외관으로 건축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펜젤러기념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3299㎡) 규모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충남 청양고의 변화된 교육환경 중 하나는 야간 교육과정 운영이다.통학상 한계에도 불구하고 청양교육사랑회와 자율방범대 등 각종 지역단체의 차량지원을 통해 매일 밤 9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야간교육과정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력과 실력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청양고 야간교육과정은 특별보충과정과 심화과정, 자기주도
“불교 법문 중에 부모 자식 간의 인연은 만겁이고 스승과 제자의 인연은 십만겁의 시간이 지나야 맺어진다고 했습니다. 부모 자식 간보다도 더 긴 시간을 지나 맺어진 인연인 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조치원여중 석병철(50) 교사는 아이들과의 인연에 큰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교육으로 지역 명문학교 도약!’청양고등학교(교장 백운기)는 '꿈을 키워 미래를 열어갈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역 명문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지난해 3월 청양농공업고등학교와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의 통합으로 새롭...
전국 아마추어 배구동호인들이 대전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제6회 잇츠 대전(It's DaeJeon)배 전국동호인배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국 71개 팀 1000여 명의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무체육관을 비롯한 5개 체육관에서 펼쳐진다.대전시...
대전시티즌이 2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컵대회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동반 1인이 무료입장하는 연간회원 ‘1+1’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날 연간회원카드 소지자와 함께 무료 입장하는 동반 1인은 별도의 경품 추첨용 티켓을 발권받아 곧바로 입장해 경기를 관람...
한남대 학생들이 창의적인 광고 아이디어로 환경부가 주최한 '2010 대학생 물사랑 홍보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주인공은 이 대학에서 광고홍보학을 연계 전공하고 있는 신명철, 강전일, 이아름(이상 경영학과) 씨 등 3명으로 이들은 지난달 27일 건국대 이영...
충남대 건축공학과 김무한 명예교수가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 도시센터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외국인 최초로 ‘2010 일본콘크리트학회상’ 공로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산학활동과 국제적 교류를 통한 콘크리트공학 분야 학문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한남대가 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 등으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한다. 김형태 총장과 교직원, 학생대표 등 한남대 구성원 120여명은 1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사병 2묘역 등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펼친다.이날 봉사를 펼치는 사병 2묘역은 2005년 ...
대학생 절반 이상이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전국 대학생 5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2 지방선거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전체의 52.7%가 ‘반드시...
6.2 지방선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의원 선거에 대한 ‘묻지마 투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교육의원 선거가 기존 정치권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데다 상당수 유권자들이 교육의원의 역할과 후보자들의 면면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