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교사들이 전국에서 가장 교육자료를 잘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교육청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2004년도 제35회 전국교육자료전시회에서 11개 분야에 총 14편을 출품, 1등급 6편, 2등급 4편, 3등급 4편을 기록해 1등급 입상 비율이 42.9%로 부산(12편 중 5편, 41.6%)을 따돌리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신행정수도 내 서울대 제2캠퍼스 설립계획이 전면 유보될 전망이다.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18일 "현 시점에서 신행정수도에 분교 설립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며 유보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3면이날 열린 서울대에 대한 국회 교육위 국감에서 정 총장은 "지난해 행정수도 내 분교 설립계획 등이 거론됐으나 건립 비용 문제 등 사안들이 있어 현 시점에서는 추진하
200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7일로 D-30일을 맞았다.입시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효과적인 마무리 학습방법을 알아본다.◆마무리 학습 이렇게 = 언어영역은 올 두차례(6·9월)에 걸친 모의평가 결과 사실적 이행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많았다.짧은 시간 내에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하며 교과서, 모의고사, EBS 교재 지문 및 문학 작품을 철저히 복습하고
200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7일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관련기사 6면고3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 집 등에서 마무리 입시 준비에 한창이고 대전시와 충남도교육청, 일선 학교는 남은 기간 학습지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학부모들도 수험생의 건강관리 등을 위해 수험생 못지않게 몸과 마음이 바쁘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 충남대와 충북대 통합을 위한 1차 기초자료 조사가 내달 중순 전에 완료될 전망이다.17일 충남대에 따르면 양대학의 통합실무추진위원회는 첫 회동 자리에서 내달 12일까지 기초자료 조사를 끝내기로 합의했다.기초자료 내용은 양대학 현황분석, 통합사례분석, 방향성 및 모형설정, 통합효과 및 당위성 개발, 교육부와의 협의사항 파악, 의견수렴
국공립대가 사립대에 비해 장애인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 등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가장 많은 시설지원비를 받은 서울대가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충남대가 '보통' 평가를 받으며 전국 국공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학의 장애인 복지실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공립대(평가대상 46개교)의 80.4%
대전시교육위원회는 15일부터 제168회 정기회에 들어갔다.내달 3일까지 20일간 열리는 이번 정기회는 제4대 후반기 의장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고, 홍성표 교육감 임기 중 마지막 정기회이다.18일부터 5일간 시 교육청 등 9개 기관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중학교 입학추첨방법,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2005년도 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충남도교육청은 2005학년도 도내 실업계고교 신입생 전형계획을 15일 확정, 발표했다.올 전형은 학교별로 모집정원의 10% 이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특별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에 의해 선발되는 일반전형으로 나뉜다.모집정원은 43개교 7091명으로, 2004학년도 모집정원보다 612명이 줄어들었다.계열별 인원은 순수농고 2개교 603명, 산업고 3개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신달웅)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일반직 선택 전문과정'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교육청 및 각급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의 교육 행정 전산화 업무에 필수적인 엑셀 활용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교육행정직 6∼7급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연수는 하루 6시간씩 5일간 총 30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대전교육과학연
충남대는 15일 오전 학생회관 교직원 식당에서 충대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오후에 산학연 교육연구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 제1주제로는 육동일 자치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21세기 대학 언론의 위상과 역할'이 다루어졌고, 이재현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발제에 이어 김능진 기획정보처장과 황기택 충대신문 편집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제2주제인 '대
목원대 백문현 신임 이사장은 15일 대학 교회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제22대 이사장에 취임한 백문현 씨는 대전 출신으로 목원대 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필리핀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 안양 감리교회 담임목사로 21세기 세계선교협의회 총재, 러시아 선교회장, 베트남 선교회장, 중부권 부흥선교협의회 총재, 감리교 부흥선장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