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을을 맞아 추수상담 프로그램 스트레스 ‘청산’을 운영했다.추수상담 프로그램 "청산"은 상담종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종결 후 긍정적 행동변화의 지속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추수상담 프로그램은 쿠키만들기, 스트레스 "청산" 청소년 산책, 영화관람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긍정적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쿠키를 직접
청양군청소년정책제안공모대회 심사결과가 지난달 31일 발표됐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목소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우수한 정책을 청양군청소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9월 13일 부터 10월 20일 까지 정책제안서를 공모해 총 23점 청소년정책제안서가 접수했다.제안서 심사는 4개 영역의 심사 기준(적절성, 창의성, 신뢰성 및 타당성, 활용성)을 바탕으로 청소년 행복성장 지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접수된 제안서 중 총 6개 제안서 (대상 1, 최우수 1, 우수 1, 장려 3)를 우수 제안서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청양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제고 하고자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에 기념행사가 개최된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생활 속에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우리 쌀을 활용한 떡 만들기 체험(△바람떡, 찹쌀떡 만들기 △가래떡 빼빼로 만들기)을 함께 진행했다.이영미 관장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농업 인구가 날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499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노인 복지정책 사업이 전국적인 선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10월 말 기준 청양지역 노인인구는 1만 1483명으로 전체 인구의 37.9%를 차지하고 있다.군은 기초연금 322억 원으로 9200여 어르신을 지원했으며, 1930년 이전 출생자 300명에게는 매월 5만씩 장수수당을 지급했다.또 만 70세 이상과 만 65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 8400여 명에게 연간 목욕 및 이·미용 쿠폰 20매(5000원권)를 지급해 기본적인 위생 생활을 도왔다.특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427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7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들을 추진한다. 지역의 균형 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조성해 불편 없는 농촌의 삶을 만들게 된다. 이에 본지는 청양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청양군은 농업협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427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7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들을 추진한다. 지역의 균형 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조성해 불편 없는 농촌의 삶을 만들게 된다. 이에 본지는 청양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농촌협약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농촌협약 사업인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청양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90억원)과 운곡·남양·화성·비봉면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각 40억원) 등 총 5개 지구를 통합해 주민 참여형 돌봄사업 기본계획을 만들었다.특히 공적돌봄(기초생활수급자, 빈곤가구 등)외에 다양한 계층(아동, 청소년, 노인 등)에게 확대하고 지역주공동체(주민자치회, 마을자치회 등)를 구성, 읍·면에서부터 배후마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포용적 돌봄을 제공하는 ‘다 돌봄’ 사업을 발표했다.청양군의 생애주기별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427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7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들을 추진한다. 이는 지역의 균형 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조성해 불편 없는 농촌의 삶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에 본지는 청양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청양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체결한 농촌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특화 음식 개발에 나섰다.군은 향토음식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식 도시 청양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5일과 6일 이틀간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지역 음식을 주제로 한 ‘미식(美食)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청양읍 군량리 소재 ‘고추문화마을’을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로 재창조, 음식 분야 창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전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이틀간 칠갑산 휴양랜드 다목적회관과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는 포
청양 현지인들이 꼽는 맛집인 이곳은 한적한 시골마을 남양면 사무소 옆에 위치한 오래된 노포다. 빨간 지붕과 투박한 간판이 반겨주는 이 곳의 백미는 찌개 백반.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순두부찌개는 직접 만든 다대기로 진한 맛을 자랑하고 된장찌개 역시 멸치를 통으로 넣어 감칠맛과 구수함이 입맛을 돋운다. 각종 반찬들과의 하모니는 덤. 그렇다고 찌개 백반만 주문하면 곤란하다. 술이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삼겹살, 닭도리탕, 오리탕도 대기중이니 말이다. 앞으로도 청양 주민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를 오래오래 책임져주길 바란다. /
(재)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3층 자치회의실에서 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정기회의에서는 2022 청소년정책제안공모대회 참가 및 할로윈축제 홍보부스 운영, 분과위원회별 정책제안 공모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청소년권리교육을 실시했다.정기회의를 진행한 강효주 위원장(정산고 1학년)은 “앞으로 놀 권리와 청소년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청소년들이 행복한 청양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양고=박소연 기자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2회기에 걸쳐 합천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U&I 진로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은 U&I 학습유형검사 설명, U&I 검사 실시 및 해석, 집단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와 성격적 특징을 이해해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최진범 센터장은 “앞으로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