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와 관련, 각 당마다 홍성군수 선거 출마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4자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한나라당 충남도당은 홍성군수 후보로 이규용 현 홍성군의회 의장의 공천을 내정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규용 예비후보를 비롯해 손규성 전 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 ...
박상무 전 서산시의회 의원이 자유선진당 충남도의회 서산제2선거구(음암·운산·해미·고북면, 동문1·2동, 수석동)에 출마한다.자유선진당은 최근 서산시장 예비후보였던 박 전 의원을 충남도의원 서산제2선거구 후보로 공천을 확정해 발표했다.박 전 의원은 “당의 시장예비후보로 ...
충남도의회 연기군 제1선거구(조치원읍, 동면, 전동면) 무소속 김대순(40) 예비후보가 29일 새로운 연기군의 행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변화하는 연기를 만들겠다며 ‘뉴 해피(New-Happy)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서창천 테마하천 변신 △기초 튼...
연기군수 민주당 홍영섭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연기군청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기의 가장 큰 관심사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사수에 대해 8만여 연기군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후보는 “민주당만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지킬 수 있다”며 “대통령부터 한나라당...
유상곤 서산시장은 29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공식출마를 선언했다.유 시장은 “16만 시민의 여망을 담아 행복한 서산을 만드는 것이 사명이라 생각을 했고, 지난 시정에 이어 다시 한번 16만 시민과 함께 '생동하는 도시 행복한 서산'...
=자유선진당이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예산군수 후보 경선과정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선진당은 28일 오후 ‘예산군수 후보 공천 의혹 보도에 대한 자유선진당의 입장’...
“세종시 수정안은 천안과 대전 등 주변지역의 인구를 블랙홀 처럼 빨아들여 지방 간 갈등을 부추기는 암적블랙홀이 될 것입니다.”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해 12일 간 천안역 광장에서 삭발단식을 강행했던 이규희(48)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는 최근 세종시 논란이 재부상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 내정자의 ‘수정안 찬성’ 발언으로 가열되기 시작한 야당 및 야권 후보들의 반발로 세종시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박 후보가 연일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민주당과 선진당은 박 후보와 한나라당을 싸잡아 비판하는 등 비난수위...
자유선진당 충남지사 후보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충남지사 후보로 공천된 박상돈 의원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했다. 특히 이 전 장관은 선진당 후보 공천과 별개로 이미 짜여진 일정대로 충남 16개 시·군을 돌며 충남지사 예비후보로서 활동을 ...
한나라당 충남도당이 28일 천안 당사에서 6·2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 이완구 전 충남지사,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훈규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
이완구 전 충남지사는 “지난해 12월 3일 도민들에게 약속한 말씀을 지키기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했다”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고 번민과 고민을 했지만 도민이 선출해 준 도백이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도민을 상대로 무겁게 드린 말씀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6·2...
예산군의원 다(삽교읍, 대흥·응봉·오가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선진당 한상진(60) 예비후보가 28일 오가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예산=김동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