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22일 충남지사 후보로 박상돈 의원(천안 을)을, 당진군수 후보로 이철환 전 당진군 부군수로 확정하는 등 대전·충남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자 66명을 발표했다. 선진당은 이날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와 당무회의를 통해 6·2 지방선거...
자유선진당은 22일 당무회의를 열어 6·2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로 박상돈 의원(천안을)의 공천을 확정했다. 박상돈 충남지사 후보는 이날 “6·2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돼 충청도민의 여망에 반하는 세종시 수정안을 강행하는 정부와 여당을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는 22일 “사람 중심의 충남 신산업 발전 전략을 추진해 새로운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첫 정책 발표를 갖고 “이제 부동산 개발이나 기업유치, SOC 투자 등 외형적인 지역 발전 전략으로는 충남 발전에 한계가...
충남도의회 연기군 제1선거구(조치원읍·동면·전동면) 한나라당 한문수 후보가 21일 세종시 정상 추진 등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한 후보는 “40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 진출해 충남도정이 도민에게 유익하고 발전적으로 운영되도록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을 감시...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 공천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외부 영입인사인 박해춘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과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해 지사직을 사퇴한 이완구 전 충남지사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2...
청양군 정산·목·청남·장평·남양면을 지역구로 3명을 선출하는 청양군의회 나선거구는 현직 의원 2명에 전 도의원 출신을 포함해 5명이 도전장을 던져 7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7명 중 5명이 자유선진당 공천을 신청해 놓고 있어 21일 오후 늦게 발표될 것으로 보이...
충남도의회 당진군 제2선거구(합덕·순성·면천·우강·신평·송악)에 출마하는 자유선진당 윤지현 예비후보가 21일 합덕터미널 인근 제성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윤 예비후보는 그 동안 김현욱·김낙성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10여 년간 활동을 해 ...
6·2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이 정당을 초월해 정책공조를 약속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정책공조는 당리당략에 따라 이전투구 양상을 보여 온 지역 정치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충남도의회 연기군 제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
한나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출마자들이 지난 20일 세종시 문제에 대해 사실상 정부 수정안인 “당론에 따르기로 했다”는 입장표명을 밝힌 것과 관련, 야당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민주당 충남도당은 21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기초자치단체장 출마자들...
2명을 선출하는 라선거구(서면, 전의면, 소정면)는 3명이 출마의사를 밝혔다.이 지역은 민주당 김선무(50) 현 군의원과 자유선진당 이경대(52) 현 군의원이 재도전 하고 있으며 4대 군의원을 역임한 자유선진당 성기운 예비후보(56)의 각축이 예상된다.특히 민주당 김선...
한나라당이 아산시장 후보로 임좌순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공천하자 이에 반발해 단식투쟁에 들어갔던 이건영 예비후보가 21일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공천 재심의 요구에 조금의 성의도 ...
박동철(58·자유선진당) 금산군수가 21일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2지방 금산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군수는 “앞으로 4년은 금산발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군정의) 연속성과 지속성이 유지된다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