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책관리실(실장 연영석) 직원 40여 명은 3일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를 방문해 고추 말뚝박기 및 잡초제거 등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단양 방곡리 마을은 지난 2005년부터 도 정책관리실과 1사 1촌을 맺은 마을로 62가구 144명이 살고 있으며, 고추와 ...
충북 최초의 중소기업 전용공단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중소기업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7월 공사에 들어가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청원 옥산산업단지 내에 중소기업 전용공단이 들어선다. 옥산산업단지는 청원군 옥산면 ...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으로 도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축산물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축산식품이 고단백 식품인 동시에 부패 및 변질이 용이하고, 미생물 오염 시 증식이 쉬운 식품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충북도는 2일 재해위험을 조기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의 공정률을 상반기에 70% 이상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도가 올해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 규모는 993억 원으로 이들 사업이 올해 완료되면 침수 및 붕괴 등의 재해위험이 대폭 줄어...
충북 북부권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음성 태생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특히 태생산단의 국가산단 지정을 계기로 비싼 생활용수를 공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정부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북도에 따르...
청주 무심서로에 설치된 인도가 잡초로 덮혀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는 등 관리 감독이 엉망이라는 지적이다.시민들에 따르면 제2운천교 무심서로에서 옥산 방향 도로 2.5~2.8㎞ 구간에 설치된 인도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채 방치되고 있다.일부 구간은 잡초가 너무 많이...
정우택 충북지사가 지역 안보역량 강화와 녹색성장동력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지시했다.정 지사는 1일 열린 6월 직원조회에서 “북한이 최근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PSI 전면 참여 선언에 대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하는 등 서해를 ...
정우택 충북지사는 1일부터 시작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현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정 지사는 무심천 자전거 도로 주변의 소공원 조성, 이정표 제작, 꽃길 조성 등 무심천 사업현장을 돌아보았다.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취약계층에 희망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4대강 살리기의 총 사업비가 늘어나면서 충북사업의 추가 반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국토해양부는 지난 26일 열린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추진전략 및 재원소요에 대해 논의한 결과, 총 사업비를 18조 6000억 원 수준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승훈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2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지난해 6월 2일 취임한 이 부지사는 충북 연고가 없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1년간 대외 정무기능을 무난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취임 이후 국회연수원 유치를 놓고 대립양상을 보이던 제천시와 괴산군의 갈등을 해결...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발표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충북이 건의한 사업의 추가 반영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충북도와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지역 설명회와 마스터플랜 확정을 위한 중앙회의 등이 마무리됨에 따라 6월 첫째 주에 최종계획(안)을 확정...
충북도와 필리핀 벵겟주가 상호 경제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도와 필리핀 벵겟주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정우택 지사와 아로요(Gloria Arroyo) 필리핀 대통령, 퐁완 네스터(Nester B. Fongwan) 벵겟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