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역개발권에 내륙첨단산업벨트 지정 및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충북도는 18일 정부의 ‘□’자형 초광역개발권에서 제외됐던 내륙지역에 초광역개발권을 추가 지정하기 위해 대전·강원·충북·충남·전북 등 5개 시·도가 내륙첨단산업벨트 공동개발 구상을 최종 조율한다고 밝혔다.이...
충북도는 17일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와 함께 농촌인력 구인·구직 정보방을 전국 최초로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도 홈페이지 온라인상에 ‘농촌인력 구인·구직 정보방’을 개설해 24시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농촌 일거리를 찾는 구직자나 자원봉사자가...
청주와 충주, 제천 등 도심 주요 간선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된다.충북도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이를 통해 오는 2012년까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현행 1...
충북이 삼성의료원 등 우수 의료기관과 협약체결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도에 따르면 정부 평가항목 중 교통접근성 및 개선 가능성, 우수 의료기관 집적성 등이 중요 항목으로 부각되면서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국립...
정부가 기업도시 최소 개발 면적기준을 완화하면서 충주 기업도시 개발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17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의 기업도시 개발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기업도시 개발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8일 입법예고한다고 ...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웅 의원)는 17일 충북도가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1710억 원을 의결했다.이로써 올해 충북도의 예산은 2조 9679억 원으로 늘어났다.이번 심사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학교급식 우수농산물 보급지원은 삭감됐고, 차기 추경에 반영하...
충북 낙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가회가 개최된다.도에 따르면 제4회 충북도 젖소 산유능력 평가회가 17일 오후 2시 충북낙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지역 검정회, 도내 낙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평가회는 젖소 산유능력 검정사업...
KTX 경제권의 핵심 거점지로 부각되고 있는 오송 KTX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국토해양부는 16일 지자체, 관련 연구원 등과 추진 중인 KTX 역세권에 대한 특성화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5개 도시에서 지역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충북의 낙후지역에 대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지구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시행령에 의거해 지난 12일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 3군과 괴산·단양군 등을 전국 65개 시·군과 함께 성장촉진지역으로 고시했다.이들 5...
㈜HS바이오팜(대표 이희철)은 16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에서 엄태영 제천시장,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 정정순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천 cGMP공장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첫 삽을...
충북도가 국내 수중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 유해어종 퇴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도는 올해 9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태계 교란 어종인 ‘블루길’, ‘배스’ 등의 포획작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들 외래어종의 주요 서식지인 대청, 충주, 괴산호를 중심으로 자...
정우택 충북지사가 출향 도민 지원방안을 강구해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정 지사는 1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출향 도민은 도정 발전에 우군이 돼 줄 소중한 자원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과 성과를 함께 공유해야 한다”며 “출향 도민들이 항상 도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