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2일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오창 산업단지 등이 포함되는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지정을 지난달 29일 지식경제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충북경제자유구역은 국비·도비·민간자본 등 총 5조 원을 투...
충북도의 재정 조기집행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도는 재정 조기집행이 지난 달 마무리된 결과, 도와 시·군을 포함 총 4조 4809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4조 430억 원보다 4379억 원을 초과 집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목표액 대비 10.8%를 초과 집행한 것...
충북도가 서영정밀, 후지라이테크, 해동기기 등 3개 업체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관련기사 16면도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지역투자 박람회에서 3개 업체와 852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투자유치 목표인 20조 원을 넘어섰다.이날 투자협약을 ...
119 구급대의 원활한 업무 지원 및 운영 자문을 위한 회의가 개최됐다. 충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성)는 119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 및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충북도 구급대책협의회 위원 위촉 및 회의를 ...
충북도가 투자유치 20조 원을 넘어서는 신기원을 이룩했다. 민선 4기 출범 이후‘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을 위해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달성한 값진 쾌거다. 지금까지 투자유치를 체결한 기업은 153개 업체에 투자유치액은 20조 5979억 원이다. 이중 국내기업은 146...
충북도청 방송동아리 ‘행복 나눔터’가 문을 열었다.행복 나눔터는 5일간의 시험방송을 마치고 1일 ‘해피 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청내 방송국을 개국했다.행복 나눔터는 지난 1월부터 ‘FUN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원모집부터 방송전문교육, 모범사례 벤치마킹, ...
‘경제특별도(道) 충북’ 건설을 위한 투자유치가 마침내 20조 원을 돌파했다.충북도는 1일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서영정밀 등 3개 업체와 852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로써 충북도의 민선 4기 투자유치액은 154개 기업 20조 5979억 원으로 목표액...
한국인 최초로 유엔 사무총장에 오른 충북 음성출신 반기문 총장이 30일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게 됐다.지난 2007년 1월 취임한 반 총장은 특유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경제위기를 비롯해 어느 때보다 많은 위기가 몰아친 가운데 지구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문제 해결에 주...
오송이 KTX 경제권 핵심 거점지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허브역 기능의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토해양부와 지자체, 교통연구원 등의 공동 주최로 2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KTX 경제권 개발 충청권 정책토론회’에서 박병호 충북대 교수는 “충북선 연결선과 오송 ...
충북이 국토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철도 및 물류기지 등 기반 조성으로 교통 및 물류 중심도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충북도는 29일 교통 인프라 확충, 경쟁력 있는 물류거점단지 조성, 대중교통 육성 등 교통·물류 효율화 기반 구축을 통해 교통의 요...
충북도는 지난 26일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16차 실무위원회를 열고, 피해사실 조사를 마친 청주 손영섭 씨 등 103건에 대해 심의했다.이번에 심의한 103건은 위인정(동원사실을 위원회가 인정하는 기록) 자료를 갖춘 자와 동원 당시 동행자나 목격자, 직접 ...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 이후 정부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을 내놓고 있으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정부는 지방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대상 고용규모 완화, 법인세 감면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