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 하반기에 정책 숲 가꾸기와 공공산림 가꾸기,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 집단, 숲길조사 관리원, 수목원코디네이터 등 14개 산림분야 녹색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사업은 공익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숲 가꾸기 사업 등을...
충북도와 도내 산·학·연·관 기관들이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을 위한 범도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도는 내달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청주와 충주에서 ‘충청북도 일자리 나눔 장터-2009 JOB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우택 충북지사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교수, 시민단체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충청북도 도지사 공약사업 평?ㅐ薇?㎰廢륫??올 1분기까지 정 지사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임기 내 공약 76개 사업 중 ...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초청광천수를 활용한 휴양웰리스 산업이 지역연고산업에 선정됐다.지식경제부는 14일 ‘2009년도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신규지원 대상으로 충북 청원 초정 휴양웰리스 산업과 충남 보령 머드산업 등 1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종 선정된 사업...
정우택 충북지사는 13일 일자리 나누기 모범기업인 보그워너티에스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했다.이날 정 지사는 현장에서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회사 임원 및 조합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함께하기 범도민 운동’에 아낌없는 격려와 참여를 당부했다.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환경부가 공원자연보존지구 내 로프웨이 허용 길이를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자 보은군이 국립공원 속리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재추진하려 해 논란이 예상된다.보은군은 13일 속리산 입구 야영장에서 문장대(해발 1054m)까지 4.7㎞ 구간에 케이블카 설치를 검토하...
금강수계 대청댐 유역이 오염총량 범위 내에서 오수·축산·폐수배출시설의 설치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13일 민간전문가 중심의 평가단을 구성해 현행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부업무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4대강 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종합개선책’을 ...
충북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컴퍼지트솔루션코리아(대표 박중언), ㈜아임삭(대표 김대원), ㈜정화종합물류(대표 박용규) 등 3개 기업과 121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컴퍼지트솔루션코리아는 2013년까지 355억 원을 투자해 충주첨단산업단지 내 3만 5...
충북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79만 7000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들에게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 결과, 조사대상 토지의 0.1%인 1873건이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087필지 보다 33.3% 감소한 것으로 하향요구는 684필지(...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충북지역 설명회가 알맹이 없는 정책 홍보에 그친데다 소외지역의 반발만 야기시키는 결과를 낳아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12일 오전 청주 흥덕구청 회의실에서 마스터플랜 수립에 앞서 지역민들에게 사업추진 방향과 일...
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와 영동군공무원 노조는 단체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영동군의 위법여부를 가려 달라고 대전지방노동청 청주지청에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는 11일 오전 대전지방노동청 청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교섭 대표인 영동군수는 교섭에 무단 불참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미호천이 핵심 개발지역으로 포함되는 등 충북의 금강·한강 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지역순회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한강권역은 충주댐과 충주댐 하류, 금강권역은 미호천, 대청댐 및 대청댐 하류, 영동천 등이 4대강 살리기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