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10년 정부예산 3조 원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도에 따르면 현재 중앙부처에 요구한 2010년도 정부예산은 450건에 3조 9292억 원이다.도는 이중 3조 원은 꼭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국비확보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도가 요구한...
아름다운가게 청주문화점 3주년 기념행사와 특별기증전이 22일 오후 충북도청 정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정윤숙 아름다운가게 청주문화점 운영위원장과 지금까지 행사를 함께해 준 기업·기관·단체 관계자, 시민기증자, 자원봉사자, 구매자들이 함께했다.또 참석자들이 내 놓은 ...
충북도가 추진해 온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시책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도에 따르면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 및 시·군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했다.이 같...
충북도가 자연친화적 녹색하천 조성을 위해 하천정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도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까지 599개소에 3218억 원을 투자해 수해상습지 해소와 재해위험지구 정비, 지방하천 유지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수해상습지 정비 28개소에 1008억 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종 입지선정이 눈 앞에 다가온 가운데 정우택 충북지사가 오송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를 강력히 지시했다.정 지사는 2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15일 도 간부들과 함께 오송 현장투어를 통해 유치 의지를 강력히 천명했고, 16일에는 평가자료를 ...
내륙첨단산업벨트 밑그림이 완성됨에 따라 초광역개발권 지정 및 추진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충북과 대전·충남, 강원·전북 등 5개 시·도는 지난 19일 서울에서 내륙첨단산업벨트 공동개발 구상을 위한 회의를 열고, 최종 의견 조율 등의 과정을 거...
지역 정치권에서 충북 중부권 산업단지에 공업용수 조기 공급을 촉구하는 등 중부내륙광역권 전용 공업용수 공급 추진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충북도의회 장주식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도의회 제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비싼 생활용수를 공업...
충북도의회(의장 이대원)는 의원 발의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제를 전격 도입하는 등 의회 회의규칙을 대폭 개정했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19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광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개정안은 ...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충북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충북도는 21일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문화 정착 민간사업 추진 및 기후변화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등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도는 기후변화 문제에 도민이 슬기롭게 대처할 ...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기존 사육단계에서 유통단계까지 전면 시행된다.충북도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시작된 소의 사육단계 이력추적제를 오는 22일부터는 유통단계까지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쇠고기 이력추적제는 소의 출생에서부터 도축·가공·판매에 이르...
“고향이 따로 있나요. 부임지가 곧 고향이지.”19일 취임 100일을 맞은 박경배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선문답 같기도 한 이 말은 부임 초기 안팎에서 일었던 지역인사 부재론을 의식한 듯하다. 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그의 고향에 대한 인식은 진정성이...
충북이 물류기반 시설과 국토 중심부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국가 물류거점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고속철도 오송역, 국가철도, 중부내륙화물기지, 물류단지, 청주국제공항 등을 하나로 묶는 물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충북을 국가 물류 핵심지역으로 육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