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도시적 이미지가 강하면서도 기성동 농촌지역의 시골적인 이미지, 승상골의 벽화마을, 장태산 등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지역입니다. 서구의 대표 명소를 더 탐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8일 오후 대전시 서구의 한 식당에서 서구 환경과 소속 김영봉 주무관...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권중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조례안’과 ‘대전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을 19일 처리했다. 성실납세자 우대 조례안은 성실한 납세자에 대해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고 포상 등을 통해 납세 의식을 고취시키고, 안...
대전시 중구는 관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중구와 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 등이 합동 정비반을 구성해 주요 도로변과 육교, 가로수 등에 설치된 현수막과 입간판,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단속을 피하기...
‘5월엔 힐링온천 유성으로!’ 대전 유성구가 오는 5월 9일부터 4일 간 유성온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의 슬로건을 ‘오월엔 힐링온천 유성으로’로 결정했다. 유성구는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최재각 유성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선...
대전 자치구들이 신뢰와 협동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자본 확충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성구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65개의 사회적경제 주체를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연대와 협동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경제를 통해 주...
대전시 동구가 ‘SNS 홍보활동반’을 구성해 원도심의 멋과 맛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동구는 18일 구청 컴퓨터교육실에서 SNS 홍보활동반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앞서, 동구는 주민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온라인을 ...
대전시 유성구가 애향심 고취와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미 전입자를 대상으로 ‘유성사랑 주소 갖기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과 세종시 출범에 따른 인구 유출에 따라 대전시가 진행 중인 ‘대전 주소갖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의 ...
대전시 서구가 식품 제조·가공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18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업소별 위생등급 평가에 착수했다.평가 대상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 101개 중 올해 정기평가 대상 업소 45개다. 서구는 이들 업소에 대해 120개 항목에 걸쳐 서류...
▲ 대전시 유성구는 18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학습동아리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대전시 유성구 제공
대전시 서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보기술아키텍처(Ent erprise Architecture) 전문가를 초청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정보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보기술아키텍처는 기관의 임무와 성과 달성에 필요한 업무 및 정보시스템 등 무...
대전시 유성구가 오는 22일까지 ‘주민센터와 함께하는 토요락(樂)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이 토요일 여가활동을 집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성은 댄스와 리듬체조, 마술 등 다양한 취미와 교양 강좌로 진행...
대전시 유성구가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3억원을 들여 3개 분야 10개 사업의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 그동안 주민 건의와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업 내용은 용배수로 정비, 농촌마을 안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