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전·월세 상담, 계약 전 집 보기 동행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가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추진해 청년의 안정적인 거주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15 일, 청년을 대상으로 개업 공인중개사가 전.월세 상담 및 계약 전 집 보기 동행등을 실시하는 청년 대상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임차 계약 관련 경험과 지식이 다소 부족한 청년이 안심하고 계룡시에 거주지를 마련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계룡시에서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및 예약은 시청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042-840-2373)에 신청하면 되고 집 보기 동행도 요청 가능하다.
별도 이용료는 없으며, 중개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개업 공인중개사가 상담 및 동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안정적인 거주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주택 안심도움 서비스’가 청년의 안정적인 거주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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