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아 대상 교통안전교육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8일과 9일 이틀간 당진시청 어린이집 원아 약 5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활동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5~7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견학 활동은 당진경찰서 청사 내부 탐방, 경찰 업무에 대한 소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구성됐으며, 경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탑승 체험 및 홍보 물품 배부도 함께 이뤄졌다.

김영대 서장은 “국가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사고 없이 새 시대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당진경찰은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교통 사고율을 감소시키겠다”고 말했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