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정책포럼 열려… 정춘호 부이사장 특강 진행

대전문화정책포럼이 지난달 29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 30차 대전문화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문화정책포럼 제공
대전문화정책포럼이 지난달 29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 30차 대전문화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문화정책포럼 제공
대전문화정책포럼이 지난달 29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 30차 대전문화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문화정책포럼 제공
대전문화정책포럼이 지난달 29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 30차 대전문화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문화정책포럼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문화정책포럼이 지난달 29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 30차 대전문화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활이 있는 삶과 문화’를 주제로 정춘호(사)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 부이사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정춘호 부이사장은 활의 탄생 배경, 활쏘기의 역사, 활과 삶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활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역사적 배경과 언어 속 의미 등의 강연도 함께했다.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대전문화정책포럼은 지난 2018년 3월 창립 이후 지난 6년간 총 30회의 포럼 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공간 조성과 예술인 복지 장치 마련, 지역예술기금 조성, 도시재생 전략 등 지역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공론화해온 바 있다.

구 충남도청 활용방안 모색, 대전음악창작소 유치, 생활문화 활성화, 청년예술인지원, 대전과학문화확산 방안, 충청전통문화전통성 찾기, 대전문화재단 기능의 전문화와 조직의 개편방안, 대전시 문화유산 활용 정책 및 장애인 일자리 구축 방안, 예술인 복지정책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며 지역문화정책 실행의 성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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