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대상 친절 실천 결의대회·교육 진행

충주 신니면 전 직원은 13일 친절 실천 다짐 관련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신니면 전 직원은 13일 친절 실천 다짐 관련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시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규)는 13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다짐 결의대회와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 및 공감하는 맞춤형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주민 공감 친절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친절 결의 대회는 친절 다짐문 낭독(행정7급 박동수, 행정7급 유희아) 및 친절 구호 제창, 전화 및 방문민원 응대 방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친절 다짐문에는 △소통·공감으로 주민 만족도 업(Up) △친절 마인드 함양 △주민 신뢰도 질적 향상 △감동 행정서비스 품격 제고 등의 내용이다.

앞으로도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는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형식적인 친절에서 벗어나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민원 응대로 신니면만의 친절봉사를 구현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이서형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에 대한 마음, 작은 이해와 배려로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소통 및 공감 마인드를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처리 요령을 숙지해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친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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