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구에 에너지 복지 실천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 신례원새마을금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비 지원사업을 펼쳤다.
신례원새마을금고는 ‘MG희망나눔 난방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산군장애인복지회관과 취약계층 7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난방비 지원사업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재단 신영열 이사장은 “올 겨울은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증가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작은 정성이 한파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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