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병원체 또는 해충 생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서천특화시장 화재 장소 주변 및 쓰레기 처리장, 먹거리동에 대해 살충제와 살균제를 사용하는 잔류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임시시장 운영 시 해충으로 인한 피해 및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운영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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