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선·김정환 주무관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에 재직중인 건축직 공무원 2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분야의 꽃으로 불리는‘건축사’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서천군 도시건축과 김미선 주무관과 해양산업과 김정환 주무관이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이 있어야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한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건축물 설계와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2007년 서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미선 주무관은 건축인허가 업무와 함께 ‘군사1리 주거환경개선사업’등 각종 대단위 건축사업을 추진했으며, 2021년 문화재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충남도내 1위를 달성한 서천군 건축 전문가다.
김정환 주무관은 2014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각종 건축공사와 인허가 업무에서 쌓아온 실무경험을 토대로 건축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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