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간편하게 게임 가능

골프존이 스크린, 필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 서비스 '골프한판'을 정식 런칭했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스크린, 필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 서비스 '골프한판'을 정식 런칭했다. 골프존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골프존은 스크린과 필드 어디서나 스코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게임 결과를 계산해 간편하게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 ‘골프한판’을 정식 런칭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한판’은 골프존 앱에서 스코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게임 종류에 따른 진행 상황을 계산해 스코어 기반의 다양한 골프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동반자들과 골프를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골프게임의 복잡한 룰과 스코어 계산방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으로, 골프한판을 이용하면 스크린과 필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골프게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골프한판이 지원하는 게임 종류는 타당, 칩돌리기, 스킨스, 후세인, 뽑기, 라스베가스 등 골퍼들이 라운드 시 즐기는 대중적인 게임 6종과 골프존이 제안하는 게임 골프존한판까지 총 7종이다. 게임 종류는 향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골프한판을 스크린에서 즐길 때는 통합앱 골프한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스크린’ 메뉴를 선택해 게임 설정을 하면 로그인 유저와 함께 골프한판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NX에서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하면 해당 스코어가 골프한판에도 자동 연동되어 동반자와 스크린골프를 즐기면서 동시에 다양한 골프게임도 같이 즐길 수 있다.

골프한판을 필드에서 즐길 때는 통합앱 골프한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필드’ 메뉴를 선택해 방을 개설하면 되고, 방장이 방을 만들면 동반자들은 QR코드를 인식해 골프한판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그동안 필드골프에서 즐겼던 복잡한 골프게임을 골프한판을 통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골프한판의 ‘라운드중계’ 기능 공유하기를 통해 동반자들과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게임, 스코어 등의 플레이 정보를 바로 공유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SNS나 소셜 서비스 메시지를 통하지 않아도 소통을 할 수 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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