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과 배달의민족 협업 캐릭터 [인터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골프존과 배달의민족 협업 캐릭터 [인터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골프존은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배달이 캐릭터로 구성된 골프존X배민 신규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골프존X배달의민족 아이템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전용 상품으로 골프존 스크린골프 게임에 적용해 친숙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게임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골프존 통합앱 플러스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로그인하고 구매 아이템을 선택하면 적용된다.

아이템을 적용하면 스크린골프 로그인 창과 샷대기 화면 등에 컬래버 디자인이 적용된다. 홀인원이나 파, 나이스 어프로치 등의 샷 결과에 따라서 배달의민족 캐릭터 배달이가 스크린에 등장해 유쾌한 셀레브레이션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과의 협업인 만큼 배민 쿠폰 제공 이벤트도 마련했다. 배민 쿠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프로는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골프와 배달이라는 각 대표 소재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소비자와 친숙한 아이템 및 기업 간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