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에프코리아와 파트너십 업무협약
2년간 다양한 마케팅 협업도 진행할 예정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시즌에 푸마(PUMA)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시즌에 푸마(PUMA)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시즌에 푸마(PUMA)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5일 대전하나시티즌에 따르면 스포츠용품 전문 업체인 디아이에프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은 2024시즌부터 2년간 푸마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비며, 푸마의 기능성 매치 웨어 및 트레이닝 웨어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김원택 대전하나시티즌 단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힘써주신 푸마코리아와 디아이에프코리아에 감사드리며 푸마가 가진 브랜드 가치가 구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마케팅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므로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푸마는 지난 75년간 축구 발전과 함께 해온 브랜드로 현재도 국내외 축구판에 긍적적인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K리그 터줏대감 대전이 푸마와 함께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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