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실전 같은 면접 경험 제공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운영한 ‘면접관에게 배우는 실전 모의면접’ 프로그램 진행 모습. 국립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운영한 ‘면접관에게 배우는 실전 모의면접’ 프로그램 진행 모습. 국립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운영한 ‘면접관에게 배우는 실전 모의면접’ 프로그램 진행 모습. 국립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운영한 ‘면접관에게 배우는 실전 모의면접’ 프로그램 진행 모습. 국립한밭대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올해 하반기 취업을 지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5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한밭대는 자체적으로 학생수요조사를 실시, 재학생들이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운영하거나 개설되었으면 하는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모의면접을 선호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참여형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면접 트렌드 변화에 따른 다양한 면접 유형에 맞춰 취업을 준비하도록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면접 프로그램은 지역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대기업, 면접 기초반으로 구분하여 선호하는 진출분야 5개로 구성했고, 면접에 대한 기초 특강과 전문 면접위원과 함께하는 모의면접 등 3시간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체 참여자 57명 중 24명은 실제 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 서류전형 합격자로 취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구자종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은 “면접을 준비하거나 면접을 앞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취업 성공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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