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서 호서중·성환고 최우수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심폐소생술 대표팀. 사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심폐소생술 대표팀. 사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이하 충남적십자사) 심폐소생술 대표팀이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남적십자사에 따르면 충북 오송 C&V 센터에서 열린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 충남적십자사 대표팀 11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중등부 호서중학교 팀과 고등부 성환고등학교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적십자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활동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인식 고취를 위한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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