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충남적십자사에 전달했다<사진>고 22일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4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0만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도의원들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성금을 모금했다.

조길연 의장(국민의힘·부여 2)은 "지진 피해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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