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준·충남본부 논산담당 국장

김흥준 기자
김흥준 기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벨국제아카데미에서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들에게 매우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목받았다.

이번 특강은 지방 자치단체와 교육 기관 간의 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역동적인 연계의 좋은 예시로 손꼽힐 만한 사례다. 이 특강은 극히 중요한 순간에서 백 시장은 학생들에게 지혜와 교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미래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조했다.

특강은 벨국제아카데미 교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백 시장은 이를 통해 글로벌 사회 리더로 성장할 학생들과 소통하며 인생관, 가치관,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했다. 이것은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지역의 자치단체장이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과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과 약속을 전달하는 프로세스의 일환이다.

백 시장은 학생들에게 과거의 고정적인 사고 패턴을 뛰어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전을 추구하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의 꿈을 지지하고 격려함으로써, 그들이 미래로 향하는 여정에서 자신을 믿고 진취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뿐만 아니라, 논산시의 혁신적인 정책과 지역 발전 노력을 소개하며 국방과 군수산업 분야에서의 활발한 노력, 교육 시스템의 혁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습을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논산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촉구하며, 그들이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주도하는 주요 역할을 맡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논산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공학 교육 인프라 확장 및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인재 발굴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함으로써, 기술 혁신과 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도록 격려했다.

백 시장의 이번 특강은 교육과 지역발전을 연결시키며, 학생들에게 인생의 가치와 목표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전해주었다. 따라서 이번 특강은 지역의 리더인 자치단체장과 학생들의 미래를 연결하는 열쇠의 역할로, 논산시의 교육적 지향은 물론 지역발전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사회를 더 강화하고 번영시키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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