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 회의실서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는 석문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 회의실에서 안전한 주택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는 석문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 회의실에서 안전한 주택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는 최근 석문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 회의실에서 안전한 주택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석문LH천년나무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해 개최됐다.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지구대장 이영택)는 지난 30일 석문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 회의실에서 안전한 주택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지구대장 이영택)는 지난 30일 석문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 회의실에서 안전한 주택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이날 협약식에서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와 석문LH천년나무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는 함께 노력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의지를 담아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단지의 관리소장들에게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방법을 담은 홍보자료 팜플렛을 배부해 단지 내에 부착할 예정이며, 어르신 대상으로 맞춤형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 범죄인 이상동기 범죄 등의 예방을 위해 석문LH천년나무아파트 단지 주변 순찰을 강화해 입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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