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행정부시장 협의체 참석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및 소통을 목표로 열린 정례회의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및 소통을 목표로 열린 정례회의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및 소통을 목표로 열린 정례회의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및 소통을 목표로 열린 정례회의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및 소통을 목표로 열린 정례회의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2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2023년 제3차 사회서비스원 원장단 협의체(이하 원장단 협의체) 회의가 대전에서 열렸다.

지난 6월 14일 제주도에서 열린 2차 회의에 이어 열린 이번 회의는 처음으로 대전에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사회서비스원장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신해 이택구 행정부시장이 이들의 대전 방문을 환영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 및 전국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구성된 원장단 협의체는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및 활발한 소통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등 사회서비스의 영역이 시민의 삶과 연결된 것을 잘 알고있다”며 “대전을 찾아주신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에 환영의 인사와 응원의 말을 전한다”고 전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는 원장단 협의체 회의가 처음으로 대전에서 열렸다”며 “사회서비스 환경을 꼼꼼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해 대전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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