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수도권 4개 유통센터서 판매

하늘작 충주복숭아 판촉행사.사진=충주시
하늘작 충주복숭아 판촉행사.사진=충주시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시가 충주복숭아의 판매 및 홍보를 위해 10일부터 2023년 하늘작 충주복숭아 수도권 나들이 행사에 나선다.

시는 농협유통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 고양, 성남점 등 수도권 4개 유통센터에서 하늘작 충주복숭아 3kg 2만 박스의 물량을 소진 시까지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하늘작 충주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시는 하늘작 충주복숭아 수도권 나들이 개장행사를 10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충주시 주최,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카눈'으로 인해 취소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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