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21일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 외벽에 전력량계가 부착돼 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인상됐던 전기요금이 3분기(7~9월)에는 동결됐다. 한국전력은 이날 올해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요금)가 현재와 같은 1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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