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전국의 공예 및 디자인 관련 대학교 중 문화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8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상품 디자인 및 개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자치단체가 전국의 주요 대학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문화상품 개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무협약은 21일 오전 청주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문화
무심천 하상도로가 교통대책이 마련될때까지 철거되지 않을 전망이다. 남상우 청주시장 당선자는 15일 도시건설국과 상수도관리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무심천 하상도로 철거는 환경 및 생태를 고려하면 즉시 철거해야 하나 교통소통대책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장기적으로 최적의 대안을 찾아 추진할 것"을 주문했
우리 역사는 외침을 자주 받았기에 많은 문화재가 파괴되었고 가치를 몰라 방치했기에 수 없이 일실되었다. 해마다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으로 발돋움을 꾀해왔지만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짚어내기란 어렵다. 우리가 본존하고 가꿔야 할 충청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성과 뿌리 찾기, 실태 등을 시리즈로 엮어본다.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에 있는 용두사지 철당간은 국보
민선4기 제26대 청주시장 당선자는 공약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시민주도로 실시하기 위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가칭)을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이번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모집분야는 일반행정, 교육문화, 복지환경, 산업경제, 도시건설등 5개분야 15명(분야별 3명)으로 평가단은 민선4기 제26대 청주시장 당선자의 공약 중 실천 가능한 공
청주시는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출산장려 지원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시는 31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 올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부모가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청주시 거주자인 경우 1자녀 30만 원, 2자녀 50만 원, 3자녀 이상일 경우 100만 원의 출산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신규사업으로 불임부부 지원사업과
청주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재난위험 우려가 있는 노후·불량 공동주택 및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대성동 대성연립 등 노후불량 공동주택 등 6개소와 건축공사장 및 공사가 중단된 건축현장 31개소,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2개소, 다중이용시설물 17개소 등 총 5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청주시는 민간, 사회단체 보조금의 집행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이들 단체로 하여금 카드로 보조금을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 민간단체와 사회단체는 시금고(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결제전용 체크카드와 통장을 발급받아 보조금 중 인건비와 수당, 공공요금을 제외한 사업성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 제
청주실내수영장이 담수 교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임시 휴장된다. 청주시 문화예술회관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영장을 임시휴장 한다"며 "1650t의 담수를 전량 교체해 수영을 사랑하는 시민에게 양질의 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담수교체 후 재개장은 15일 오전 6시부터다.
청주시는 오는 12일부터 시 본청을 비롯한 산하 전기관에서 승용차 요일제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승용차 요일제 적용대상 차량은 공공기관 관용 및 자가용 승용차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차량 끝번호를 기준으로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가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남상우 청주시장 당선자(사진)는 오는 12~15일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에서 주요 현안사업 등 주요 업무를 청취한다. 이번 업무보고회에서 남 당선자는 그동안 시가 추진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국장, 사업소장, 구청장 등으로부터 직접 보고받게 된다. 보고회 일정은 12일 기획행정국·문화예술체육회관·상당구&middo
중부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고 있는 청주시 흥덕구 사직주공 2·3단지 재건축 사업이 재건축 미동의 세대가 제기한 명도소송 결심공판을 앞두고 마지막 고비를 맞고 있다. 재건축조합의 조합원 통신문에 따르면 당초 지난 5월 19일로 잡혔던 재판 일정이 피고 측의 재판통지문 수취부재 등의 원인으로 6월 2일로 연기된데 이어 오는 23일 결심 공판을
청주시가 제61회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구강보건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충청대 치위생과의 협조를 얻어 7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차례에 걸쳐 청주시민회관에서 구강보건 관련 어린이 인형극을 공연한다. 시는 이날 공연에서 시내 어린이집 원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백설공주, 헨델과 그레텔을 주제로한 구강보건 관련 인형극을 공연, 어린이들에게 치아관
청주시는 자동차관리사업자의 건전한 육성과 이용시민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검사정비·매매조합 직원 등 1개반 4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 관내 자동차관리업체 3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청주시내 일원의 교차로 교통신호등이 식별이 용이한 LED형으로 전면 교체된다. 청주시는 5일 시내지역 361곳에 설치된 전구식 신호등 7220개를 반영구적 발광소자인 LED형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LED형 교체가 완료될 경우, 기존의 발열전구 신호등에 비해 전력이 70% 절감됨은 물론 10년 이상의 높은 수명으로 유지 보수비가 크게 절감될 전
지구를 살리는 청주여성모임에서는 5일 오후8시 산남주공아파트 광장에서 '숙골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월령공주'를 상영한다. 한편 영화 상영에 앞서 페이스 페인팅, 수달그리기, 토마토모종 나눠주기 등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벌인다. 문의 017-209-4662
청주시는 녹색도시 이미지와 걸맞는 아름다운 도시조성을 위해 주요 도심지역을 향토꽃묘로 단장하는 '꽃피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 직영 양묘장에서 재배한 해바라기와 조롱박, 봉선화, 코스모스 등 총 6종의 향토꽃묘를 모충동사무소 등 70여개 기관 및 학교에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된 꽃묘는 도심지 자투리땅을 비롯해 마
청주시가 학생들에게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건전한 사회체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오는 14일까지 대학생 하계 학생근로활동을 접수받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발인원은 총 190명으로 청주시(도청 40명, 시청 150명)에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1가구 2명 이상은 신청이 불가능하며 신청시 도청 또는 시청 근무를
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가 주최하는 전국사진강좌가 7월29일 오후2시 청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강좌에는 전국의 사진작가와 지역의 사진애호가들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6만원. 이번 강좌를 수료할 경우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시 입회점수 5점이 인정된다. 문의 043-258-3894
청주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3회 향토구상작가 초대전이 4일 부터 8일까지 청주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북구상회 회원을 비롯해 한국화가 홍병학, 박주영, 이석구씨 등 중견작가를 초대 ,3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주상공회의소는 6월 한달 동안 '200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신청' 및 '2007년 산업기능요원 소요인원'을 접수받는다. 산업기능 요원을 활용할 수 있는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의 중소기업(법인만 해당) 중 제조업종으로서 지정희망 공장의 상시 종업원수가 30인 이상이며 매출실적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