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는 제39회 난계국악축제기간중 '의료지원 센터'를 운영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지원 센타'는 구급의료반을 편성, 운영하는데 의사 1명, 간호사 2명, 구급차를 고정 배치하여 응급의료를 지원한다. 또한 혈압 및 혈당 측정으로 조기검진을 통하여 질병을 미리 발견토록하고 체지방 측정으로 비만인 경우 운동 및 식이요법을 통하여 비만을
영동군은 군민대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회봉사상 박석현(39)씨, 장한어버이상 윤숙자(49)씨, 효부상 이정숙(67)씨, 효자상 이창재(56)씨, 장한청소년상 진은아(15)양과 김종순(15)양, 재외군민상 박윤근(75)씨 등 6개부문 7명을 제16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회봉사상을 수상하는 박석현씨는 지난 2001년 6월 구세군 심천영문 사관으
'2006년 영동군포도왕'으로 영동군 황간면 박삼수(56)씨가 뽑혔다. 박씨는 지난 86년 월류포도작목반을 결성하고 작목반장으로 활동하면서 영동 포도의 명품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난 98년부터는 서울 양재동 농협물류센터로 본격출하 하면서 공동정산제와 작목반 자율 검사원 지정을 정착시켜 엄격한 선별 출하로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공헌
영동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난계국악축제가 25일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난계사당에서 오전 11시 숭모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제39회 난계국악축제 및 포도축제는 '포도·와인과 함께하는 조선시대 음악여행'을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4일간 영동읍 내 용두공원, 군민운동장, 늘머니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난계국악축제는 축제 장소를 영동천 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충북지원 영동출장소는 오는 9월 1일을 기준으로 하여 15일까지 영동군 관내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사육농가에 대해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축산물(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수급안정대책 등 축산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분기별(3, 6, 9, 12월 초)로 1회씩 표본·
영동로타리클럽과 양산로타리클럽의 회원 50여명은 지난 20일 영동군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를 찾아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환경보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자연정화 활동을 마친 후 두 클럽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영동소방서는 지난 23일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소재 반야사 사찰에서 관계자 10명, 주민 10여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관내 화재취약 대상인 주요사찰 등의 화재시 초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복지 수혜 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소방차량 기증식을 갖고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기증식에 이어 반야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조작
영동군보건소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 대책반을 편성하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해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에는 집중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동군에는 지난 2003년 4명, 2004년 27명, 2005년 31명이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하는 등
제10회 난계악학대상에 이동복(57·사진)씨가, 공로상에는 민의식(49·사진)씨가 각각 선정됐다. 난계악학대상은 (사)난계기념사업회에서 지난 97년부터 악학발전과 한국 국악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를 선정하여 난계국악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난계악학대상으로 선정된 이동복씨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영동군의 자원봉사자가 지난 7월 말 현재 47개 단체에 3206명이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말 기준인 42개 단체에 2492명 보다 무려 712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난 93년 자원봉사센터가 개설되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전문 자원봉사자를 육성할 수 있게 됐고, 국
40년 6개월 동안 교단을 지켜며 2세 교육에 일생을 바쳐온 영동초 차광식(62) 교장이 오는 31일자로 교직생활을 마감한다. 차 교장은 영동에서 출생하여 초·중·고를 마치고 공주교육대학을 졸업한 지난 66년부터 영동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차 교장은 모교인 영동초(57년 47회 졸)에서 정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크다. 차
영동군은 '제2회 감고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오는 9월 5일 보건소 별관 정신보건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모유수유율을 높여 건강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대상은 영동군에서 거주하는 모유수유아 중 생후 5~8개월(2006년1월1일~4월30일 출생아)된 유아다. 접수기간은 14일~ 25일까지 이
영동군은 농가도우미를 활용하는 농가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가도우미 사업은 지난 2002년에는 27농가, 2003년 30농가, 2004년 39농가, 2005년 56농가, 그리고 올해에는 7월 말 현재 32농가가 혜택을 받았으며, 연말까지 20여 농가에 도우미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여
지난 19일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소재 난계국악당에서 펼쳐진 제3회 추풍령가요제에 전국의 가수 지망생들이 대거 몰려 본선 진출을 위한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이날 오전 12시부터 시작한 제3회 추풍령가요제 예심은 전국 각지에서 330여 명이 대거 참가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과 KBS 제2라디오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 참가신청자의 지역별 분포를
영동군은 제39회 난계국악축제 기간인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키로 했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1시간마다 왕복 13회 운행된다. 운행코스는 영동역에서 매시간 정시에 출발하여 현대의원, 신영장, 이츠마트, 보건소에 정차하여 군민운동장에 도착한다. 군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매시간 30분에 보건소&mid
서예가 운학 박경동(49·사진)씨가 5km 마라톤을 완주한 후 500m 화선지에 붓글씨를 쓰는 퍼포먼스를 계획해 화제를 모은다. 이 행사는 영동읍내에서 운학서도원을 운영하는 박씨가 오는 27일 제39회 난계국악축제를 기념해 열리는 포도마라톤대회 행사장인 군민운동장에서 길이 500m, 폭 60㎝의 초대형 화선지에 행서와 초서 1000자의 글씨를
영동군은 25일 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난계국악축제를 앞두고 전국 네티즌들에게 축제 홍보를 위해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참여방법은 22일 오전 11시 영동군 홈페이지("http://yd21.go.kr" 또는 "영동군청")에 게재되는 7문제의 정답을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2
영동군 자원봉사센터는 17∼18일 영동여성회관과 배재대학교에서 제39회 난계국악축제(8.25~28)기간 중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15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난계국악축제기간 중 영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봉사활동을 펼쳐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갖게 됐다.
"국악기 제작과정을 보고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니 우리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지 알게 되었어요." 17일 열린 '2006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한 영동·옥천·보은 남부 3군의 중학생 108명은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난계국악기제작촌과 국악기체험전수관, 국악박물관 등을 방문해 국악기 제작 및 연주
영동군 학산면 모리 농촌 전통테마마을인 '금강모치마을'이 도시민의 가족단위 체험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모치마을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농협충북지부와 소년소녀가장 등 60명이 방문한데 이어 9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전문반 30명이 견학을 했다. 또한 영동 JC특우회와 서울 은평JC 회원 70명도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테마마을에서 머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