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는 제39회 난계국악축제기간중 '의료지원 센터'를 운영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지원 센타'는 구급의료반을 편성, 운영하는데 의사 1명, 간호사 2명, 구급차를 고정 배치하여 응급의료를 지원한다.

또한 혈압 및 혈당 측정으로 조기검진을 통하여 질병을 미리 발견토록하고 체지방 측정으로 비만인 경우 운동 및 식이요법을 통하여 비만을 교정토록 행사장에서 홍보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의 간이 및 공중화장실 소독을 1일 2회에 걸쳐 실시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행사장을 유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행사시 '의료지원 센타' 운영으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과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하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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