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수도권전철 배방역 역세권에 추진하고 있는 아산배방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체비지 매각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불환지 토지에 대한 교부금 지급이 늦어지면서 일부토지주들이 반발하는 등 시 행정의 공신력에 상...
환황해권의 글로벌 게이트웨이로 주목받고 있는 보령시가 2014년도 명품시정을 통해 미래100년 주춧돌을 놓는다.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 시장의 주재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보령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시정현안과 정책 어젠다를 공유하고 미래10...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1년여가 다가오고 있다. 또한 충남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 등 빅3 3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면서 내포신도시가 조금씩 도시의 변모를 갖춰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내포신도시 조성의 현재 진행상황과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지원, 신도시 조...
충청권 여·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역예산 확보를 위한 ‘시동걸기’에 나서고 있다. 국회 예결특위는 4일 정홍원 국무총리 등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지역의 예결위원은 새누리당 이장우(대전 동구), 홍문표(홍성·예산), 송광호(...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의 충남·세종지역 공약 이행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특위 소속 성완종 의원(서산·태안·사진) 측에 따르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역 지원 등 지역 공약에 대한 세...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공약대로 이행하느냐, 아니면 최근의 경제 사정과 복지 재원 확보를 위해 축소하느냐에 대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어느 부문에 왜, 그리고 얼마나 SOC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지 철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이다...
보령시의회 편삼범 부의장은 제160회 보령시의회 본회의에서 연간 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해안 최대의 관광휴양도시 보령에 수도권 전철의 연장을 촉구했다.23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밝힌 편 부의장은 “보령시는 충남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고 대천해...
수도권전철 개통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아산시 관광객이 지난 해 감소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전철 개통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관광지식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12월 수도권전철이 개통한 이후 아산을 찾은 관광객은 2008년 8...
충남도청 및 충남도교육청 이전이후 내포신도시 건설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세청개발이 내포신도시 주변인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에 250세대 규모의 세청파크빌 아파트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세청개발이 분양중인 아파트는 지상 5층의 7개 동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
충북 청원군 내수·북이공동발전협의회(공동대표 류인관·이성용)가 개최한 주민결의대회 및 전략세미나에 청주 상당구 율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석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청원군 각 지역별 발전위원회가 활동중인 가운데 인접 청주지역과의 연대 등 합종연횡의 출발점이라는 분석도...
홍문표(새누리당 예산·홍성·사진) 국회의원은 14일부터 27일까지 예산군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28일 홍북농협 2층 회의실에서 홍성지역 첫 의정보고회를 시작해 4월 9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갖는다.28일 첫날에는 홍북면, ...
▲ 나사렛대학교 사회봉사단은 14일 수도권전철 쌍용(나사렛대)역 일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봄맞이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해 쌍용(나사렛대)역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오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나사렛대 제공
아산과 천안의 편리함을 함께 누리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대우건설이 세종시 배후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충청권에서 아산과 천안의 편리함을 함께 누리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를 3월 말 분양한다.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76-9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산 배방 ...
천안시는 도심철도의 지하화 건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기존 철도 노선 위에 임대(행복)주택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에 따른 청수역 신설도 정부에 건의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천안지역 영구임대 아파트는 1488세대로 공급이 부족해 매년 ...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장관, 충북도지사를 거쳐 3선의 중진 국회의원이 된 청주 상당의 정우택의원은 명실상부 충북의 대표 정치인이다. 정 의원은 지난 해 19대 국회진출과 함께 집권여당의 최고위원에 선출되면서 중앙정치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의원은 지역문제에...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유력후보들의 천안지역 공약이 구체적 실천방안이 없거나 이미 시행중인 사업으로 채워져 ‘부실공약’이라는 비판을 사고있다.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내놓은 천안지역 대선공약을 살펴보면 대략 3~4가지 정도. 박 후보는 과학...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8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틀째인 28일 충청권에서 대격돌했다. ▶관련기사 3·4면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 첫날일 27일부터 이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청권에 머물며 촘촘한 그물망 유세를 벌였고, 문 ...
충남 천안에서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수도권 전철 연장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 새누리당 정우택(청주상당) 의원은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기본계획 용역비 20억 원이 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하성진 기자 s...
충북의 ‘토박이 엘리트 관료’로 통하는 박경국(54)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년 2개월간의 근무를 끝으로 오는 20일 경 국가기록원장으로 영전된다. 보은 출신으로 서울 장훈고와 충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부지사는 1980년 행시 24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그는 ...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의 청수지구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에 청수지구 행정타운 내 법원·검찰청 부지 2만 3140㎡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토지매각 비용은 총 214억 원으로 기재부는 이중 90%를 납부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