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전보 ▲조달본부장 조진규 ▲사업개발본부장 정현철 ▲안전환경실장 김해수 ▲국제협력과장 민영광 ◇공업부이사관 전보 ▲서울지역사무소장 김형박 ▲서울철도차량정비창장(직대) 서정희 ◇서기관 전보 ▲총무과장 박선규 ▲청장비서관 김종섭 ▲기획예산과장 최한주 ▲영업개발과장 정우수 ▲경영기획과장 유재영 ▲영업계획과장 이천세 ▲여객영업과장 이종연 ▲천안지역관리역장
경부고속철 역세권으로 주목받아 온 천안시 불당·쌍용동에 악재가 겹치면서 도시발전에 차질이 우려된다.특히 최근엔 아파트 분양권 전매 제한을 골자로 한 투기과열지구로까지 지정되자 인근 주민들이 과잉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불당·쌍용동 일원은 경부고속철 역세권에 포함된 데다 종합운동장과 불당택지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까지 집중돼 천안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관심을 끌고 있는 천안지역에 주상복합건물 신축 붐이 일고 있다.특히 천안상권을 주도하고 있는 신부동에는 불과 1년 사이 10층 이상 대형 주상복합건물 4곳과 호텔 1곳이 사업에 착공했거나 착공할 예정이어서 향후 천안을 대표하는 '오피스텔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 충청권에 인구가 유입되고
천안시의 최근 5년간 인구 증가율이 20.8%를 기록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천안시에 따르면 1997년 37만3392명이던 인구가 2002년 말 현재 45만1221명 으로 늘어 20.8%(7만7829)의 증가율을 보였다.이는 같은 기간 전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최고 증가율이며 수도권을 포함해도 용
=철도청이 서울∼천안간 수도권 전철(경부선 복복선 전철) 개통을 1년 연기한 가운데 이달 말부터 병점역까지 연장운행이 확정되자 천안까지 조기 개통에 대한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철도청은 오는 30일부터 서울∼수원역까지만 운행하던 경부선 수도권 전철을 서울∼병점역까지 7.2㎞ 연장운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철도청은 이에 따라 서울
천안시는 현재 공사 중인 수도권전철의 장항선 복복선 구간에 쌍용역 및 봉명역 신설을 철도청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건의문에서 천안과 장재역 사이인 쌍용·봉명지역은 20만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앞으로도 급격한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역 신설시 도시발전과 시민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는 이를 위해 2002년 도
천안시의회는 14일 오전 10시 제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관계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안에 대해 질의했다.▲이정원 의원(중앙)=천안시가 경부고속철도 및 수도권전철 개통,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 거론 등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당초 2016년 74만명 수용을 목표로한 도시기본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구
천안시의회 의원들은 17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예정에 없던 임시 의원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문제를 풀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의원들은 ▲고속철·수도권전철 정상개통 ▲부동산투기지역 해제 ▲쌍용2동 분동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철도청과 건교부, 행자부 등에 항의 방문단을 파견키로 했으며 방문단 구성도 의장단과 희망 의원 전원이 참석키로 했다.의원들
=천안시의회(의장 장상훈)는 11일 수도권 전철(수원∼천안) 정상 개통과 경부고속철도 역사 명칭 조기 확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에 전달했다.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철도청의 일방적인 개통 연기에 따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각종 개발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다"며 "특히 철도청이 연기 사유로 제시한 용지·지장물
=철도청이 수원∼천안간 수도권전철 연장 개통을 1년 연기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수도권전철 역세권 주변 부동산 경기가 급속히 냉각되는 등 벌써부터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조짐이 일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전철역 인접지역에서 고속철도 첫 기착지 주변인 천안시 불당동 택지개발지구로 옮겨가고
= 철도청이 올해 말까지 수도권전철 공사를 97%까지 진행하고 나머지 3%를 위해 개통을 1년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철도청의 공기 단축 의지가 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철도청은 수원∼천안간 수도권전철 사업을 위해 지난 90년부터 2004년까지 총 사업비 1조2000억여원을 투입,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다.또 올해 말까지 용지보상,
= 수도권 전철 수원∼천안간 개통시기가 당초보다 1년 늦어진다는 본보 보도 이후 천안시민들의 반발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천안시민들은 철도청이 명확한 입장 표명이나 설명없이 일방적으로 개통시기를 지연시킨 것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철도청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천안시 재래시장 6개 상가
천안까지 연장되는 수도권전철(경부선 복복선 전철) 개통 시기가 당초보다 1년 늦은 내년 말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어서 각종 개발계획에 차질이 우려된다.반면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경부고속철도는 오는 12월 서울∼천안∼대전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철도청은 4일 "오는 10월경 천안까지 연장 개통할 예정이었던 수도권 전철을 수원∼병점(화성시) 구간만 내달 개통하
국토의 공간적 중심성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천안 역세권 신도시가 행정 수도로 적합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능률협회 매니지먼트가 천안시에 제출한 천안발전종합계획에 따르면 고속철도와 수도권전철이 연결되면 서울과 대전 중간에 입지한 천안은 대전에 이전하기 어려운 수도권 기능을 수용하기 적합하다고 밝혔다.특히 고속철도, 역세권 신도시, 수도권과의
강희복(姜熙福) 아산시장은 "2003년은 21세기 동북아시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아산건설의 원대한 비전을 가시화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강 시장은 "경부고속철도와 수도권전철의 개통, 아산신도시 개발 등 지역발전의 최대호기를 맞아 도시발전의 방향을 '수도권 기능분담의 중부권 중추도시', '21세기형 첨단산업도시', '지식정보화시대
천안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시의원, 언론인,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실·국별 금년도 업무결산과 내년도 운영방향 및 시책구상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참석 인사와 공무원간의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분야별 새 사업은 ▲시정현안 과제 발굴 및 해결모색을 위한 '시정발전 기획단'운영 ▲영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