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정우택 예비후보는 15일 “영유아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부모들의 육아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보건소와 기초...
4·11 총선 주자인 민주통합당 홍재형(청주상당) 의원의 ‘청주북부터미널 신설관련 용역의뢰’ 발표를 둘러싸고 충북도의 관권선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선거를 코 앞에 둔 상황에서 홍 의원의 요청을 수용해 도가 1500여만 원을 들여 출자기관인 충북발전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새누리당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이 공천접수 마감 30여 분을 남겨두고 중앙당에 대덕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공천 서류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대덕구의 총선 구도가 요동을 칠 ...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와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15일 오찬 회동을 갖고 현 정국 상황과 충청권 정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 전 총재가 오찬을 제안해 마련된 이날 회동에서 4·11 총선을 앞두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선진당에 대한 얘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외국민 및 국외부재자 선거인이 오는 4·11 총선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마감한 재외선거인 등록률이 5.57%(12만 4350명)로 저조함에 따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문제는 대전·충남 재외...
자유선진당 세종시장 유한식 현 연기군수는 “연기군에서 태어나 줄곧 군민과 고락을 함께했다. 지난 2008년도 보궐선거 등 두 번의 군수선거에 당선돼 3년 4개월여의 임기 동안 연기군은 유사 이래 가장 큰 격동기였다”며 “연기군민들은 지혜와 역량을 모아 고통을 극복했고,...
5번째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충북 청주지역 한 군소정당 예비후보의 이색적인 거리유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선거구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국민에게 충성하겠다’는 각오로 거수경례를 하는 자유선진당 최현호(청주흥덕갑) 예비후보가 주인공. 최 예비후보가 부동자세로 3~...
19대 총선에 나선 민주통합당 서재관 예비후보(제천·단양)가 북부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충북도지사에게 건의했다.14일 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시종 지사를 만난 서 후보는 제천·단양지역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관문·휴양·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
최근 비리 의혹에 휩싸인 새누리당 윤진식 국회의원(충주)이 현역 프리미엄을 버리고, 예비후보 등록하면서 윤 후보의 공천 심사 통과 여부가 지역정가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무한 독주가 예상됐던 윤 예비후보의 심사 결과에 따라 선거 판도가 크게 뒤바뀔 수 있기 ...
새누리당 송태영(청주흥덕을)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흥덕구 복대동 사무실에서 정두언 전 최고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정의감 넘치는 정치, 서민우선정치, 현장중심정치,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하는 생산적인 ...
"공주의 경제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신분을 떠나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할 것 " 박종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해외기업 유치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지난달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공주의 현재 모습을 '침체와 위기'라고 진단했던 박 예...
민주통합당 세종시장 이춘희 예비후보는 “하나된 세종시, 더 큰 세종시를 만들어 나갈 이춘희”라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신행정수도부터 참여해 법률제정, 입지선정, 도시설계, 토지보상 등 모든 과정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해 온 건설청 초대청장으로서 세종시에 대한 애정이 ...
자유선진당이 4월 총선 후보자 공천에서 세대교체와 인재영입 등을 염두에 두고 공천심사위원회의 독립기능을 강화해 주목된다.당 공심위가 당내 역학 구도에 영향받지 않고 공천심사를 진행할 경우 상당수의 인재영입 가능성도 엿보여 총선에서 새 인물이 후보군으로 나서는 상황을 배...
15일 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신청 마감과 함께 본격적인 공천 심사가 시작되면서 충북지역의 전략지와 경선지, 비례대표 선정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을 위해 충북의 8개 선거구에서 22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청주상...
4·11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고 각 정당도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거취 표명을 유보하던 총선 출마군들의 행보도 가시화되고 있다.무소속이라는 중간지대에서 입당과 함께 공천을 신청하거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그동안의 잠행을 접고 선거전에 뛰어드는 모양새...
4·11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여·야 예비후보자들의 공천 신청이 마감되거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의 정당 간 온도차이가 심하다. ▶민주당 공천 신청 명단 4면민주통합당은 ‘통합과 친노 세력’에 힘입어 공천 신청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통합진보당 소속 충북지역 4·11총선 예비후보자 4명은 13일 도내 8개 선거구 모든 예비후보자에게 "한미 FTA폐기를 공통공약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신장호(청주 흥덕갑), 정남득(청주 흥덕을), 정지성(청주 상당), 박기수(증평·진천·괴산·음성) ...
유권자의 기성정치에 대한 환멸 등으로 바뀐 선거트렌드에도 불구 구태선거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면서 정당·후보 간 지역현안 관련 정책대결이 요구되고 있다.선거혁명을 통해 정치개혁에 앞장서야 할 충북의 여야 정당이 4·11 총선을 겨냥한 상대 당 후보 흠집 내기 비난 성명전...
4·11 총선 새누리당 청주흥덕갑 손인석 예비후보는 13일 공천신청과 함께 원희룡 의원을 선대위원장에, 남경필 의원을 후원회장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여론을 살펴보니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고 현역 의원에 대한 교체여론이 높았다”며 “충주보다 ...
민주통합당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은 13일 4·11 총선에서 대전 대덕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박 전 행정관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을 만들고, 대덕구민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