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수현 예비후보(공주·연기)는 지난 18일 공주시 신관동 원광마트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통합당 전 손학규 대표와 민주통합당 소속 이춘희·강용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최교진 교육감 예비후보, 박정현...
여·야 각당의 4월 총선 후보자 공천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천안지역 예비후보들 간 공천경쟁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천안갑 선거구는 새누리당의 경우 전용학(59 ·전 조폐공사 사장), 이정원(59·전 천안시의회장), 김수진(46·충남희망천안포럼 공동대표,), 엄금자(전 충...
새누리당 황순덕 예비후보는 16일 기자회견을 하고 세종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황 예비후보는 이날 “매우 참담한 심정과, 한편으로 가슴 뜨거운 소망을 가지고 세종시장직에 출마하게됐다”며 “세종시의 주체인 연기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외면하고, 철저히 무시한 채 세종시민...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은 16일 “17대와 18대 국회의원으로서의 경륜과 위상을 뛰어넘어 3선으로서의 큰 힘과 역할을 제대로 하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며 4·11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대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오로지 ...
오는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들이 유권자를 상대로 정책과 비전을 밝히기 보다는 상대후보의 약점을 잡고 흠집내기에 열중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자유선진당 이명수 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김선화 예비후보는 이달초 ‘권력을 남용한 ...
새누리당 세종시장 황순덕 예비후보는 “연기를 떠난 젊은이들이 세종시로 돌아와 부모님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는 행복정책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운주산과 전월산에 오르면 새로운 한국이 보이는 도시! 어르신들이 미소를 짓고, 아이들이 활짝 웃는 사회! ...
4·11 총선 판세 뒤집기를 기대했던 여당의 인적 쇄신 실패론이 나오면서 여야 기성정치인 간 대결구도가 재연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새누리당이 지난 15일 4·11 총선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충북 8개 선거구에 24명이 지원했다. 충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에서 2~...
민주통합당은 컷-오프(후보압축) 결과가 늦어도 이달 말에 윤곽이 드러나고, 내달 초부터는 본격적인 경선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대전·충남지역 예비후보들에 대한 여론 조사가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면접이 오는 23일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늦어도 이달 말에는 ...
4·11총선 청주흥덕을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국민생각’에 입당한 구천서 전 국회의원이 16일 단행된 당직인선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수성향 중도신당인 ‘국민생각’은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첫 당무회의를 열어 주요 당직자를 임명했다. 이날 백...
4·11총선 청원군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공천승복’을 공언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5명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등록한 충북 청원군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의 1대1구도가 형성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 오성균·손병호·이승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공천 신청이 마무리 됨에 따라 기성·신진 세력 간의 공천 경합으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그동안 지역 기반을 충실히 닦아 오던 예비후보들은 ‘거물급 인사’의 공천 신청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여기에 각 당의 공천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4·11 총선에서 대전 대덕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새누리당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여론과 중앙당의 압박에 못 이겨 마지못해 떠밀려 나온 모습이다. 박 전 시장은 16일 시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과 시당의 집요한 권고가 출마하게 한 배경”이라며 “솔직히 그동안...
◆대전=(비공개 2명 제외) △동구= 윤석만(55·전 대전지검 부장검사), 이장우(47·전 동구청장) △중구= 강창희(66·전 과학기술부 장관), 정상범(51·전 대전시 교육위원회 의장) △서구갑= 권응매(57·민주평통 대전시 여성위원장), 이영규 (52·전 대전시 정...
새누리당은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대전은 6개 선거구에 18명(3대 1), 충남은 10개 선거구에 25명(2.5대 1)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누리당은 애초 대전지역 공천신청자 명단을 18명으로 발표했으나, 최종 명단 발표에서 2명(비공개)을 줄인 16명으로 ...
자유선진당 대표를 역임한 변웅전(72)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변 의원은 ‘서산·태안의 믿음직한 큰 인물, 큰 일꾼’을 슬로건으로 “경륜과 포용의 큰 정치인답게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착한 선거’로, 이번 ...
김진환(63) 변호사는 오는 4.11일 지방선거에서 부여·청양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15일 부여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그동안 쌓은 중앙네트워크를 모두 활용, 남은 인생 고향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고 싶습니다”고 말했...
새누리당 진동규 전 대전 유성구청장은 15일 4·11 총선에서 유성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진 전 청장은 이날 시당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구청장으로서의 한계를 딛고 청정 유성을 보다 확실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지난 50년이 모방형...
자유선진당 이종설 천안개발위원회 부회장은 4·11 총선에서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15일 공식 선언했다. 이 부회장은 출사표를 통해 “낙후된 천안 동부지역을 변화시킬 새로운 리더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4월 ...
4·11 총선과 관련 민주통합당에 복당한 뒤 공천 신청을 준비 중이던 조규선(63)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선회, 출마를 선언했다.조 전 시장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민주통합당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당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천 신청을 받아주지 않아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제19대 총선 예산·홍성 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자유선진당 박영환 예비후보가 15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박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변화와 혁신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젊음과 열정으로 예산과 홍성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