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세이▷여름 바캉스 수영복 특집전(1·5층)-아레나 실내수영복(남/여) 2만 6400~7만 1200원, 엘르 비키니(2pcs) 6만 7100/11만 8400원, 닥스 비치웨어(4pcs) 14만 8000/19만 1000원, 미치코 런던 실내수영복(남) 1만~2만 5000원▷여름 바캉스 캠핑 용품전-르까프/프로스펙스/아식스 텐트 32만 9000/41만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재현)이 전자신고 활성화를 위해 홈택스서비스 동영상 교재를 제작했다.대전국세청은 '동영상으로 배우는 홈택스서비스 이용 안내'라는 동영상 교재를 만들어 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내부망과 대전청 홈페이지(d.nts.go.kr)에 게시했으며, 원천세 신고서를 수동서식으로 제출하는 국가기관에 동영상 CD로 제작·보급했다고 21일 밝혔다.대전국세
건설교통부는 골재공영관리제 신설을 골자로 하는 골재채취법 개정안을 마련해 22일 입법 예고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국회 통과 절차를 거쳐 내년 5월경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개정안은 건교부 장관이 골재채취단지 및 단지 관리자를 지정, 단지 관리자가 골재채취 및 환경 복구 등을 총괄적으로 책임지도록 하는 골재공영관리제를 도입토록 하고 있다.
관리지역(구 준농림 및 준도시지역) 내 택지개발 최소면적 기준이 완화된다.건설교통부는 택지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리지역 내 택지개발 최소 면적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오는 10월 무렵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개정안은 현행 30만㎡ 이상으로 규정된 관리지역 내 아파트개발 최소면적
충남지역 건설 및 설비 관련 4개 협회가 일선 시·군의 입찰 참가 수수료 폐지를 위한 공동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박성배)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이병권),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남지회(회장 허헌), 대한설비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성구열) 등 4개 단체는 21일 대전 둔산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도내 지자체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그동안 운영해 오던 정보통신전시관을 IT 신성장 동력 테마전시관으로 업그레이드해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새 전시관은 9대 신성장 동력사업별 테마관으로 구분, 흥미와 체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래생활 전시관으로 꾸며졌다.특히 새 전시관에는 지능형 로봇인 에트로(ETRO)와 중앙에 마련된 3D 디지털 방송관, 첨단 텔레매틱스
배드뱅크인 한마음금융은 21일 생계형 신용불량자들의 원활한 신용회복지원 신청을 돕기 위해 이번주부터 '혼합형 분할상환' 대부상품을 출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한마음금융은 지난 5월 20일 배드뱅크 출범 이후 현재까지 원리금을 8년간 균등 상환하는 '균등형'과 초기에 적게 내고 후반에 많이 내는 '체증형' 등 두 가지 상품을 운영해 왔다.혼합형 분할상환
같은 시기에 대전에서 분양에 돌입한 '장대푸르지오'와 '용운마젤란21'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가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21일 대우건설과 ㈜태평개발에 따르면 20일과 21일 각각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장대푸르지오는 일부 평형이 마감된 데 반해 용운마젤란21은 저조한 청약률을 보였다.33평형 단일평형에 전체 210세대 규모인 마젤란21은
대전·충남 지역 벤처기업들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21일 발표한 '2004년 6월 대전·충남 벤처기업 수출동향 분석'에 따르면, 올 6월중 대전·충남 지역 벤처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6.4%가 증가한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 같은 증가율은 우리나라 전체 벤처수출 증가율 45.1%
지난 9일 새벽 5시15분.대전시 서구의회 의원 21명 중 12명은 모처에 모여 장시간의 갑론을박 끝에 합의서를 작성했다.합의서는 '우리는 선의의 경쟁으로 경선을 통해 후반기 의회 지도부를 구성하며 경선 결과에 대해 무조건 승복하기로 한다. 만약 불복하는 사람은 상응하는 대접을 하기로 한다. 정의롭고 강력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협의한다'는 내용으로 의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이 22일 오후 2시 도 교육청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관련기사 5면오 교육감은 이날 민선 3대의 어려웠던 충남교육을 평정할 것과 선거 때 내세웠던 공약을 이루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짐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취임식은 지난 6개월여의 파행을 지켜보며 충남교육을 염려했던 심대평 충남도지사를 비롯 박동윤 도의회 의장, 양기택 충남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실질적 첫 발걸음으로 73개 국가기관의 이전이 확정, 발표됨에 따라 이에 대한 비용 및 재원조달 방법 등이 구체화되고 있다.여기에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일정 역시 구체적인 궤도에 오름으로써 신행정수도 추진 작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우선 정치권 일부에서 신행정수도 건설 비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나 정부는 2030년까지
시판되고 있는 고무호스를 통과한 물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페놀이 다량 검출됐다.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기술연구소는 수돗물을 고무호스에 일정기간 담아 두었다가 수질 검사를 한 결과 최고 1219ppb의 페놀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페놀의 먹는 물 기준(5ppb)에 비해 무려 243배 많은 수치다.연구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무호스 6개를 무작위로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위원회가 21일 발표한 중앙부처의 신행정수도 이전은 규모 및 대상 기관,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당초 정부가 추진했던 헌법기관 등 일부 기관이 축소 또는 제외되기는 했지만 이전 대상 규모가 구체화됨에 따라 행정수도을 건설할 수 있는 밑그림을 그렸고 뼈대를 세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내릴수 있다.충청권 신행정수
2002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이 제공한 2억 5000만원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자민련 이인제 의원(논산·계룡·금산)이 21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대선자금에 연루돼 구속된 의원 중 보석이 허가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김병운 부장판사)는 22일 "도주 우려가 없다"며 이 의원의 보석허가 사유를 밝혔다. ▶관련기사 4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위원회가 21일 충청권 신행정수도로 이전할 주요 국가기관을 73개로 확정함에 따라 다음달 초로 예정된 최종 부지발표와 맞물려 신행정수도 건설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진위는 입법·사법 기관 중 국회동의를 받아야 하는 11개 헌법기관에 대해서는 이전을 사실상 포기해 규모와 '행정의 완결성' 측면에서 '미흡한 이전'이란 지적
◇이전보류 국가기관 구 분 이전 보류 기관 입 법 부 4 국회,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사 법 부 5 대법원, 법원행정처, 사법연수원, 법원공무원교육원, 법원도서관 기타기관 2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검찰청 1 대검찰청 총 계 12 헌법기관과 대검찰청 등 신행정수도로 이전할 국가기관이 청와대 비서실을 비롯 중앙행정기관 및 부속기관
▲총무과장 이원준 ▲건조물과장 김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