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의 ‘민선 6기’ 발전 방안을 담은 밑그림이 나왔다.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지역개발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정책 발굴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민선 6기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충남의...
제9대 충남도의회가 19일 제270회 임시회 폐회로 사실상 막을 내렸다. 80년 만에 대전시대를 막 내리고 내포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충남도의회는 성공적인 충남 건설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입법과 정책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지역 문...
충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학교평가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약으로 제시했던 초빙형 교장공모제 등 교원인사 제도에 대한 큰 폭의 개혁 필요성도 강조했다. 인수위 권혁운 위원장은 19일 충남교육청에서 인수위 활동 중간 브리핑을 통해 "매년 실...
충남도 자동차부품산업이 중앙정부로부터 저평가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의 4대 전략산업으로 꼽히면서 매년 수출과 종사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산업기반 육성은 타 시·도에 비해 더디기 때문이다.충남발전연구원 김양중 책임연구원은 19일 충남리포트 111호...
최근 안전에 관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 자료는 교육현장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각종 행사와 연수 때 안전교육용으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계속되면서 충청권 SOC(사회간접자본) 등 대규모 지역 개발사업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고 있다. 18일 기획재정부, 대전시, 충남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경기 침체와 글로벌 경제 위기 등으로 각 지역에서 상정한 ...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내달 1일 교육청에 입성한다. 김 당선자가 풀어야 할 주요 과제로 이념탈피, 학력향상, 갈등조정 등이 제시되고 있다. 3차례에 걸쳐 충남 교육 수장이 잇따라 하차, 도민들은 김 당선인을 주목하고 있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것이다. 당장 이번...
충남도 내 서해안 수질검사가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충남도가 수질 안전 검사를 시행한 것인데, 수질 악화에 따른 바이러스나 알레르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
충남 소방본부는 도내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족, 20일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오는 9월 10일까지 운영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345명과 의용소방대원 599명, 주민 124명 등 모두 1068명...
충남도 내 축산농가 등이 전기요금 비용부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논·밭농사를 짓는 농가들과 달리 최대 3배 이상 비싼 전기요금을 지불, 치솟는 사룟값에 솟값마저 하락하면서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다. 18일 충남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도내 축산농가는 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17일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공약을 민선 6기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놓은 9대 분야 50개 과제는 민선 5기에 세운 중...
충남도가 복합적인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18개 협업과제를 선정한 뒤 연중 추진한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협업과제는 문화예술인 자원봉사, 교황방문 대응을 통한 국제적 관광 명소화, 천주교 성지 순례길 관광 명소화 등이다.도는 부서 간 관련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