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도민 제보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제보사항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이다. 예산 낭비 사례가...
대전시의회 오태진 의원(새누리당·대덕3)은 26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철구 대전시 경제정책과장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이어 대전시 ...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이재선 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26일 최근 이슈가 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 논의와 관련해 재차 입을 열었다. 이 전 위원장은 민주당 장종태 전 서구청장 후보가 24일 ‘이 전 위원장의 서구분할 주장은 정치...
통합청주시에 신설되는 북부·남부터미널 위치가 청원군 오창읍과 남일면 효촌리로 각각 확정됐다. 북·남부터미널 입지 선정 등의 용역을 맡은 충북발전연구원은 26일 청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같이 제시했다. 종합평가 결과 북부터미널 설치 적정지는 ...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6일 지역발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다.이날 출범한 지역발전위원회는 인권법률, 창조경제, 지방자치, 노인복지, 여성정책분과 등 22개 분과 268명으로 구성됐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인물 영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2014년도 박근혜 정부의 첫 지출 예산안이 357조 7000억원으로 편성됐다. 박 대통령의 공약에 맞춰 보건·복지·고용분야 예산을 105조 9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늘렸지만 전체적인 초점은 ‘경기활력과 성장’에 맞췄다. 불안한 대외 경제여건과 국내 경기 부진에 대응...
내년 국민 1명이 나라살림을 위해 부담해야 할 세금은 550만원인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정부가 2013년 세입예산에서 잡은 국세 수입은 216조 3000억원, 지방세 수입은 53조 7000억원이다. 이를 더한 270조원을 작년말 추계인구(5000만명)로 나누면 1인...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은 “여야 자문단이 만든 합의안을 27일 열리는 특위 전체회의에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특위 공청회 및 전문가간담회 진술인 섭외과정에서 확보된 여야 추천 인사 중 여야 각 5명씩을 선정...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청주 상당)은 26일 민주당의 국가정보원법 개혁안이 국정원 해체와 다를 바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난 24일 민주당이 발표한 국가정보원법 개혁안의 주요내용은 대공수사권을 포함...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이 ‘국회선진화법’ 개정 추진 움직임을 보이는 새누리당을 강하게 질타했다. 박 부의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24시비상국회운영본부 회의에 참석해 “국회가 권력의 ‘통법부’로 전락해서는 정치 불신을 극복할 수 없다”며 “국회가 정치의 ...
대전시의회가 임시회에서 선거구 증설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처리한다.대전시의회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제21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개회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새누리당 남진근 의원(동구1)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국회의원 지...
충청권 출신 명사들의 모임인 백소회(총무 임덕규 월간 디플러머시 회장) 9월 정례모임이 25일 저녁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은 백소회가 정례회를 시작한 지난 92년 12월 이후 21년만에 처음으로 국회의장 공관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초청으로 마련됐...